[뉴스핌=장진우 기자]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현철)가 다양한 영역으로의 시장확대와 아이템 판매 호조에 힘입어 2/4분기 큰 폭의 실적성장세를 나타냈다.
MDS테크는 5일 2/4분기에 매출액 139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각각 46%, 206% 증가하는 경영실적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MDS테크는 올 하반기 산업-IT융합에 대한 관심 증가 및 투자 확대로 지속적인 실적성장세는 물론 국방, 항공 산업 영역에서의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MDS테크 김현철 사장은 "올 하반기에는 기존 주력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외에도 국방, 항공, 산업자동화 등 더욱 다변화된 산업 영역에서 회사의 성장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런칭한 열화상 카메라와 10월 출시되는 윈도우 7에서도 신규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MDS테크는 이날 공시를 통해 주당 80원의 반기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MDS테크는 5일 2/4분기에 매출액 139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해 전기대비 각각 46%, 206% 증가하는 경영실적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MDS테크는 올 하반기 산업-IT융합에 대한 관심 증가 및 투자 확대로 지속적인 실적성장세는 물론 국방, 항공 산업 영역에서의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MDS테크 김현철 사장은 "올 하반기에는 기존 주력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외에도 국방, 항공, 산업자동화 등 더욱 다변화된 산업 영역에서 회사의 성장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런칭한 열화상 카메라와 10월 출시되는 윈도우 7에서도 신규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MDS테크는 이날 공시를 통해 주당 80원의 반기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