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일본 민주당이 자민당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이 지난 18~19일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결과 집권 자민당의 지지율은 20%로, 7월 초의 24%에서 더욱 하락한 것으로 20일 보도됐다. 반면 민주당은 31%로 지난 결과인 25%보다 상승했다.
한편 최근 마이니치신문(每日新聞)의 여론조사 결과 아소 다로 총리의 지지율 역시 17%로 추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이 지난 18~19일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결과 집권 자민당의 지지율은 20%로, 7월 초의 24%에서 더욱 하락한 것으로 20일 보도됐다. 반면 민주당은 31%로 지난 결과인 25%보다 상승했다.
한편 최근 마이니치신문(每日新聞)의 여론조사 결과 아소 다로 총리의 지지율 역시 17%로 추락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