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메리츠증권은 하반기 동양생명의 상장이 한화의 주가 상승에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제시했다.
전용기 애널리스트는 "빠르면 9월 늦으면 11월 경에 동양생명의 기업공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동양생명의 공모가와 시장가가 얼마로 책정될 것인가가 한화의 주가에 중요한 변수"라고 밝혔다.
동양생명의 적정 밸류에이션에 따라 시장은 한화의 기업가치에 포함된 대한생명의 가치를 동양생명 밸류에이션에 근거해 재밸류에이션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그는 "동양생명 상장 후 밸류에이션에 따라 한화 기업가치에 포함된 대한생명의 밸류에이션도 높은 배수로 수정될 수 있어 한화의 기업가치 레벌업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동양생명 상장 후 적정가격이 한화 목표가 5만3000원 반영돼 있는 대한생명 PBR 1.1배로 구한 주당 8400원 이하에서만 형성되지 않는다면 한화의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라며 "사업구조가 같지는 않아 밸류지표가 적용되기 어렵다 하더라도 동양생명 밸류에이션 지표에 근사하게 한화의 기업가치 상당분을 차지하는 대한생명의 밸류에이션이 수정 반영됨으로써 한화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한화그룹의 대우건설인수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한화건설이 주택과 토목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고, 플랜트 분야에서도 해외에서 최근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면서 "한화그룹이 대우건설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은 없다"고 주장했다.
전용기 애널리스트는 "빠르면 9월 늦으면 11월 경에 동양생명의 기업공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동양생명의 공모가와 시장가가 얼마로 책정될 것인가가 한화의 주가에 중요한 변수"라고 밝혔다.
동양생명의 적정 밸류에이션에 따라 시장은 한화의 기업가치에 포함된 대한생명의 가치를 동양생명 밸류에이션에 근거해 재밸류에이션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그는 "동양생명 상장 후 밸류에이션에 따라 한화 기업가치에 포함된 대한생명의 밸류에이션도 높은 배수로 수정될 수 있어 한화의 기업가치 레벌업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동양생명 상장 후 적정가격이 한화 목표가 5만3000원 반영돼 있는 대한생명 PBR 1.1배로 구한 주당 8400원 이하에서만 형성되지 않는다면 한화의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라며 "사업구조가 같지는 않아 밸류지표가 적용되기 어렵다 하더라도 동양생명 밸류에이션 지표에 근사하게 한화의 기업가치 상당분을 차지하는 대한생명의 밸류에이션이 수정 반영됨으로써 한화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한화그룹의 대우건설인수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한화건설이 주택과 토목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고, 플랜트 분야에서도 해외에서 최근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면서 "한화그룹이 대우건설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은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