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일본의 8월 30일 치루어질 총선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의 선출이 유력시될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3일자 로이터통신(Reuters)에 따르면, 이날 아소 다로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은 도쿄 도의회 선거에 패배한 뒤 오는 21일 중의원을 해산하고 8월 말에 총선을 치르는 일정에 합의했다.
한편 최근 여론조사에서 하토야마 민주당 대표는 아소 총리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었으나 총리로서의 자질론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3일자 로이터통신(Reuters)에 따르면, 이날 아소 다로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은 도쿄 도의회 선거에 패배한 뒤 오는 21일 중의원을 해산하고 8월 말에 총선을 치르는 일정에 합의했다.
한편 최근 여론조사에서 하토야마 민주당 대표는 아소 총리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었으나 총리로서의 자질론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