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7월 8일자 "미국 및 유럽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U.S. Market Flow
- 7 일 뉴욕 증시는 약세로 출발하여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 부진 우려로 낙폭을 확대시키면서 마감
- 미 장기 국채가는 물량 압박에도 불구하고 경기 회복 지연 우려가 부각되면서 상승. 미 재무부 10 년 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5%p 하락한 연 3.46%,
통화정책에 민감한 2 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0.02%p 상승한 연 0.97%
- 국제 유가는 경기 회복 지연 전망과 주간 휘발유 재고 증가 예상에 따라 5 거래일 연속 하락. WTI 8 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1.75%p 하락한 64.05 달러
- 뉴욕 외환 시장에서 달러화와 엔화는 증시 약세에 따른 영향으로 동반 상승 지속.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45 달러 하락한 94.90 엔,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060 달러 하락한 1.3924 달러
▶ U.S. Market Insights
- 에너지 관련주는 국제 유가가 5 거래일 연속 하락한 영향으로 주가 약세. 엑손모빌(-2.26%), 쉐브론(-2.25%), 코노코필립스(-2.06%)
- 신용카드사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 5 억 달러의 증자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주가 10.76% 급락
- 민영 건강 보험사들과 경쟁하게 될 정부 운용 보험사 설립이 지연될 것이라는 보도로 보험주 강세. 애트나(+6.27%), 시그나(+7.54%), 유나이티드헬스(+4.48%)
▶ 유럽 Market Insights
- 유틸리티 업종 약세로 유럽 증시 하락.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7.91p(-0.19%) 하락한 4,187.00,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33.59p(-1.09%)
내린 3,048.57,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53.63p(-1.15%) 하락한 4,598.19 로 각각 마감
-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이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에서 유럽국가들은 아직 출구전략(경기부양책 중단)을 논의할 만한 단계가
아니며 위기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진단
- 영국 자동차제조판매자협회(SMMT), 지난 6 월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17 만 6,264 대를 기록했다고 발표. 상반기 총 판매대수는 26%
감소, 기타 유럽 국가들에 비해 영국 정부의 부양책 효과가 적었던 것으로 분석
- 리서치기관 아쿠나 앤 아소시도스, 스페인이 2013 년까지 7 년간 경기 침체를 겪을 것이며 지난 10 년간 150 만채 주택이 과잉 공급된 영향으로 주택시장의
위기가 장기화 될 것이라고 전망. 부동산 건설업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인 3~4% 수준까지 축소될 것으로 예상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진아 조동필 연구원]
▶ U.S. Market Flow
- 7 일 뉴욕 증시는 약세로 출발하여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 부진 우려로 낙폭을 확대시키면서 마감
- 미 장기 국채가는 물량 압박에도 불구하고 경기 회복 지연 우려가 부각되면서 상승. 미 재무부 10 년 만기 국채수익률 전일대비 0.05%p 하락한 연 3.46%,
통화정책에 민감한 2 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대비 0.02%p 상승한 연 0.97%
- 국제 유가는 경기 회복 지연 전망과 주간 휘발유 재고 증가 예상에 따라 5 거래일 연속 하락. WTI 8 월물 인도분 가격 전일대비 1.75%p 하락한 64.05 달러
- 뉴욕 외환 시장에서 달러화와 엔화는 증시 약세에 따른 영향으로 동반 상승 지속.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45 달러 하락한 94.90 엔, 달러/유로 환율 전일대비
0.0060 달러 하락한 1.3924 달러
▶ U.S. Market Insights
- 에너지 관련주는 국제 유가가 5 거래일 연속 하락한 영향으로 주가 약세. 엑손모빌(-2.26%), 쉐브론(-2.25%), 코노코필립스(-2.06%)
- 신용카드사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 5 억 달러의 증자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주가 10.76% 급락
- 민영 건강 보험사들과 경쟁하게 될 정부 운용 보험사 설립이 지연될 것이라는 보도로 보험주 강세. 애트나(+6.27%), 시그나(+7.54%), 유나이티드헬스(+4.48%)
▶ 유럽 Market Insights
- 유틸리티 업종 약세로 유럽 증시 하락. 영국 FTSE 100 지수, 전일 대비 7.91p(-0.19%) 하락한 4,187.00,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 대비 33.59p(-1.09%)
내린 3,048.57, 독일 DAX 지수, 전일 대비 53.63p(-1.15%) 하락한 4,598.19 로 각각 마감
-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이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에서 유럽국가들은 아직 출구전략(경기부양책 중단)을 논의할 만한 단계가
아니며 위기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진단
- 영국 자동차제조판매자협회(SMMT), 지난 6 월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17 만 6,264 대를 기록했다고 발표. 상반기 총 판매대수는 26%
감소, 기타 유럽 국가들에 비해 영국 정부의 부양책 효과가 적었던 것으로 분석
- 리서치기관 아쿠나 앤 아소시도스, 스페인이 2013 년까지 7 년간 경기 침체를 겪을 것이며 지난 10 년간 150 만채 주택이 과잉 공급된 영향으로 주택시장의
위기가 장기화 될 것이라고 전망. 부동산 건설업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인 3~4% 수준까지 축소될 것으로 예상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진아 조동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