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교보증권의 염동연 애널리스트는 30일 "올해 하반기 고혈압 치료제 시장의 복합제제를 주목해야 한다"며 "오는 2011년까지 제네릭 시장의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고혈압시장이 1조 3800억원(2008년 기준) 규모로 ETC 제약시장 내 점유율이 17.4%에 달하는 국내 최대 적응군 시장 중의 하나"라며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올제약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고혈압시장은 전체 시장 1조 3,800억원(08년 기준), ETC 제약시장 내 점유율 17.4%의 국내 최대 적응군 시장중의 하나이다.
- 현재 고혈압시장 내에서 2가지 트렌드가 있다. 첫번째는 ARB제제가 고혈압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두번째는 복합제 고혈압 치료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고혈압 복합제 시장은 최근 16.7%의 성장률(09년 5월 기준)로, 단일 기전의 고혈압치료제 2.5%보다 성장률이 높았다.
- 07년 하반기 국내에서 최초로 ARB제제와 CCB의 기전이 합쳐진 복합제 고혈합 치료제인 엑스포지(노바티스)가 출시되었다. 엑스포지는 출시 1년인 08년에 원외처방 조제액 177억원을 달성하면서 단숨에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발돋움하였다.
-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는 한미약품,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올제약 등이다.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은 각각 아모잘탄과 세비카라는 고혈압 치료제 복합제제를 09년 6월 시장발매 하였고, 고혈압 치료제 복합제제시장 성장과 함께 해당품목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과 한올제약은 아토르바스타틴의 고지혈증 치료제와 로잘탄의 고혈압치료제 복합신약 HL-040의 공동연구계약을 09년 5월 체결하였고, 이에 따라 임상을 거쳐 2011년 제품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그는 "고혈압시장이 1조 3800억원(2008년 기준) 규모로 ETC 제약시장 내 점유율이 17.4%에 달하는 국내 최대 적응군 시장 중의 하나"라며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올제약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고혈압시장은 전체 시장 1조 3,800억원(08년 기준), ETC 제약시장 내 점유율 17.4%의 국내 최대 적응군 시장중의 하나이다.
- 현재 고혈압시장 내에서 2가지 트렌드가 있다. 첫번째는 ARB제제가 고혈압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두번째는 복합제 고혈압 치료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고혈압 복합제 시장은 최근 16.7%의 성장률(09년 5월 기준)로, 단일 기전의 고혈압치료제 2.5%보다 성장률이 높았다.
- 07년 하반기 국내에서 최초로 ARB제제와 CCB의 기전이 합쳐진 복합제 고혈합 치료제인 엑스포지(노바티스)가 출시되었다. 엑스포지는 출시 1년인 08년에 원외처방 조제액 177억원을 달성하면서 단숨에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발돋움하였다.
-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는 한미약품,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올제약 등이다.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은 각각 아모잘탄과 세비카라는 고혈압 치료제 복합제제를 09년 6월 시장발매 하였고, 고혈압 치료제 복합제제시장 성장과 함께 해당품목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한양행과 한올제약은 아토르바스타틴의 고지혈증 치료제와 로잘탄의 고혈압치료제 복합신약 HL-040의 공동연구계약을 09년 5월 체결하였고, 이에 따라 임상을 거쳐 2011년 제품출시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