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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6/22) - 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9년06월22일 07:32

최종수정 : 2009년06월22일 07:32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 투자전략부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6월 22일(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현대모비스 (추천일 6/22)

- 현대차의 중국시장 내 약진에 대해 가장 직접적인 수혜주
- 현대오토넷과의 합병 성공으로 성장 동력이 확보될 전망

▷ 대우증권 (추천일 6/22)

- 경기회복과 함께 브로커리지형 증권사의 이익 증가율 높아질 전망
-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감소

▷ 휴비츠 (추천일 6/22)

- 안경점 및 안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2008년 하반기 이후 실적 호전
- 신제품 매출 가세와 엔화 강세로 경쟁력 돋보이는 가운데 저평가 매력

▷ 이엘케이 (추천일 6/22)

- LG에 이어 모토롤라 향 공급 모델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영업이익률 15% 유지할 것으로 예상
- 프라다폰2에 동사의 제품 적용

▷ 한국프랜지 (추천일 6/22)

- 자회사인 서한ENP 공장 가동 예정
- 선박엔진부품 5만톤과 풍력부품 5만톤으로 총 10만톤 생산 규모

▷ 영풍정밀 (추천일 6/22)

- 2009년 본 영업부문인 펌프와 밸브 등 사업부의 실적개선
- 지분법 적용 대상인 고려아연과 영풍의 지분 보유로 지분법 이익 역시 큰 폭으로 유입될 것으로 판단

◆ 추천 제외주

▷ 현대제철

▷ 태웅

▷ 소디프신소재

▷ 디씨엠

▷ 현우산업


◆ 기존 추천주

▷ 효성 (추천일 6/15)

- 중공업, 타이어코드가 주도하는 이익성장 지속
- 풍력, 아라미드, TAC필름 등 신규사업을 저극적 추진으로 다각화된 사업구조 확보

▷ 금호전기 (추천일 6/8)

- 엔화강세에 따른 신규 거래선 납품과 삼성전자 점유율 향상에 따른 CCFL사업부 실적호전
-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LED조명사업으로의 새로운 성장모멘텀 확보

▷ 호남석유 (추천일 6/8)

- 신증설과 M&A로 최고의 가치주로 재평가 진행 중
- 2분기 실적 초강세 전망. 주력제품마진 강세와 NCC가동률 100%초과 영향

▷ CJ CGV (추천일 6/1)

- 2분기 4개점 추가 출점으로 하반기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상승 기대
- 본격적인 휴가시즌 시작 및 스타감독들의 영화 개봉 등 영화 라인업 탄탄

▷ 다음 (추천일 6/1)

- 검색쿼리 점유율(20.5%) 견조. 하반기 경기회복에 따른 온라인 광고부문 개선 기대
- 2010년 광고 대행사 계약 변경으로 검색광고 양호한 성장 예상

▷ 웅진씽크빅 (추천일 6/15)

- 그룹사 관련 리스크로 인한 저평가 국면 진입
-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2/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 삼성SDI (추천일 6/15)

- 2차전지 및 터치 스크린 사업 부문의 성장성 부각
- 경쟁력 제고로 인한 점유율 확대와 2/4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예상

▷ POSCO (추천일 4/27)

- 2분기 영업이익은 수출확대와 환율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51% 증가할 전망
- 세계 유수 철강사에 비해 안정적인 이익 시현할 수 있어 매력적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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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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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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