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희정 기자] 한국토지공사 전체 직원의 10분의 1인 198명과 지자체 공무원 60명이 지난달 말부터 4대강 일대조사에 한창이다.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등 4대강의 토지와 지장물 조사 때문이다. 물론 시간상 조사를 마치기에는 빠듯할 것이라는 게 업계 안팎의 관측이다.
4대강은 사업의 성격상 토지공사의 택지개발이나 산업단지와는 맞지 않기 때문에 참여할 명분이 없다는 게 업계의 중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의 10분의 1 가량을 전격 투입해 추진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것.
업계 관계자는 이와관련, “주택공사 통합과 관련해 크게 진통을 겪었던 토지공사로서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토공은 정부가 처음 도입한 공공기관장 평가결과 공개시점이 바짝 다가오면서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등 4대강의 토지와 지장물 조사 때문이다. 물론 시간상 조사를 마치기에는 빠듯할 것이라는 게 업계 안팎의 관측이다.
4대강은 사업의 성격상 토지공사의 택지개발이나 산업단지와는 맞지 않기 때문에 참여할 명분이 없다는 게 업계의 중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의 10분의 1 가량을 전격 투입해 추진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것.
업계 관계자는 이와관련, “주택공사 통합과 관련해 크게 진통을 겪었던 토지공사로서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토공은 정부가 처음 도입한 공공기관장 평가결과 공개시점이 바짝 다가오면서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