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시세는 노원구와 도봉구가 크게 올랐으며, 송파구 등 강남권 매수세도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경우 화성 근로자의 수요와 제2동탄신도시 보상으로 매매와 전세가 많은 편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 변동률은 0.05%, 전세가는 0.06%를 기록했다.
◆매매 -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7%.
지역별로는 노원구(0.21%), 도봉구(0.21%), 서초구(0.16%), 송파구(0.11%), 양천구(0.06%), 강남구(0.06%), 동작구(0.05%), 강서구(0.05%) 순으로 상승했으며 은평구(-0.03%), 서대문구(-0.03%)만 하락했다.
노원구는 상계동과 월계동 일대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했다. 실수요 위주로 매수세가 꾸준하고 동북권 르네상스 발표 여파로 문의가 더 늘었기 때문. 매도자들은 기대감에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호가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상계동 주공7단지 72㎡가 1500만원 올라 2억5000만~3억1000만원. 월계동 미성 46㎡가 1750만원 올라 2억2000만~2억3000만원.
도봉구는 창동 일대가 올랐다. 급매물이 소진된 후 매물이 없어 시세가 계속 오르고 있다. 특히 동북권 르네상스 계획이 발표되면서 매도자들의 기대감만 더욱 높아졌다. 창동 주공3단지 102㎡가 1000만원 올라 3억5000만~4억원, 북한산아이파크 168㎡가 4000만원 올라 8억~9억원.
송파구는 잠실동, 가락동을 중심으로 좀처럼 매수세가 줄지 않고 있다. 매물이 매우 귀한 데다 제2롯데월드 건립, 문정동 법조타운 건설 등 풍부한 지역호재가 많아 거래가 꾸준하다. 가락동 우성1차 128㎡가 4000만원 오른 7억~7억8000만원, 잠실동 우성4차 105㎡가 2500만원 오른 6억~6억8000만원이다.
이번주 경기 및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3%, 0.02%며 인천은 0.04%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화성시(0.22%), 이천시(0.16%), 인천 부평구(0.13%), 과천시(0.08%), 신도시 파주(0.08%) 순으로 상승했으며 인천 남구(-0.06%), 남양주시(-0.03%), 안양시(-0.02%) 등은 하락했다.
화성시는 병점동, 봉담읍 일대 매매가가 지난주에 이어 강세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근로자 수요가 많고 동탄제2신도시가 보상이 진행되면서 이주자 수요도 많아 가격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병점동 우남퍼스트빌2차 161㎡가 1500만원 오른 4억1000만~4억6000만원, 봉담읍 봉담그대가3단지 112㎡A가 850만원 상승한 2억4000만~2억5000만원.
이천시는 증포동 일대 시세가 올랐다. 경기회복 조짐이 보이자 하이닉스 근로자 등 관망세를 보이던 매수자들이 움직이면서 급매물 대부분이 소진됐다. 증포동 신한 148㎡가 1500만원 오른 2억5000만~2억8000만원.
인천 부평구는 산곡동 일대가 상승했다.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급매물이 정리되고 실수요 위주로 거래가 됐기 때문. 또 청라지구 및 송도신도시 분양이 성공적이자 인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에 매도자들이 호가를 높이고 있다. 산곡동 현대2차 89㎡가 500만원 상승한 1억9500만~2억3500만원, 현대3차 148㎡가 500만원 상승한 3억3000만~3억7000만원.
이와함께 이번주 전세가 변동률은 서울이 0.08%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0.23%), 서초구(0.20%), 강서구(0.14%), 강남구(0.09%), 광진구(0.08%), 강북구(0.06%), 성북구(0.05%), 도봉구(0.05%) 순으로 상승했으며 하락한 곳은 없었다.
경기 및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 변동률은 0.06%, 0.01%며 인천은 -0.01%다. 지역별로는 하남시(0.22%), 부천시(0.19%), 고양시(0.15%), 오산시(0.15%), 남양주시(0.11%), 화성시(0.11%), 용인시(0.08%) 순으로 상승했으며 인천 서구(-0.15%)와 남구(-0.11%)는 하락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 변동률은 0.05%, 전세가는 0.06%를 기록했다.
◆매매 -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7%.
지역별로는 노원구(0.21%), 도봉구(0.21%), 서초구(0.16%), 송파구(0.11%), 양천구(0.06%), 강남구(0.06%), 동작구(0.05%), 강서구(0.05%) 순으로 상승했으며 은평구(-0.03%), 서대문구(-0.03%)만 하락했다.
노원구는 상계동과 월계동 일대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했다. 실수요 위주로 매수세가 꾸준하고 동북권 르네상스 발표 여파로 문의가 더 늘었기 때문. 매도자들은 기대감에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호가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상계동 주공7단지 72㎡가 1500만원 올라 2억5000만~3억1000만원. 월계동 미성 46㎡가 1750만원 올라 2억2000만~2억3000만원.
도봉구는 창동 일대가 올랐다. 급매물이 소진된 후 매물이 없어 시세가 계속 오르고 있다. 특히 동북권 르네상스 계획이 발표되면서 매도자들의 기대감만 더욱 높아졌다. 창동 주공3단지 102㎡가 1000만원 올라 3억5000만~4억원, 북한산아이파크 168㎡가 4000만원 올라 8억~9억원.
송파구는 잠실동, 가락동을 중심으로 좀처럼 매수세가 줄지 않고 있다. 매물이 매우 귀한 데다 제2롯데월드 건립, 문정동 법조타운 건설 등 풍부한 지역호재가 많아 거래가 꾸준하다. 가락동 우성1차 128㎡가 4000만원 오른 7억~7억8000만원, 잠실동 우성4차 105㎡가 2500만원 오른 6억~6억8000만원이다.
이번주 경기 및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3%, 0.02%며 인천은 0.04%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화성시(0.22%), 이천시(0.16%), 인천 부평구(0.13%), 과천시(0.08%), 신도시 파주(0.08%) 순으로 상승했으며 인천 남구(-0.06%), 남양주시(-0.03%), 안양시(-0.02%) 등은 하락했다.
화성시는 병점동, 봉담읍 일대 매매가가 지난주에 이어 강세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근로자 수요가 많고 동탄제2신도시가 보상이 진행되면서 이주자 수요도 많아 가격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병점동 우남퍼스트빌2차 161㎡가 1500만원 오른 4억1000만~4억6000만원, 봉담읍 봉담그대가3단지 112㎡A가 850만원 상승한 2억4000만~2억5000만원.
이천시는 증포동 일대 시세가 올랐다. 경기회복 조짐이 보이자 하이닉스 근로자 등 관망세를 보이던 매수자들이 움직이면서 급매물 대부분이 소진됐다. 증포동 신한 148㎡가 1500만원 오른 2억5000만~2억8000만원.
인천 부평구는 산곡동 일대가 상승했다.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급매물이 정리되고 실수요 위주로 거래가 됐기 때문. 또 청라지구 및 송도신도시 분양이 성공적이자 인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에 매도자들이 호가를 높이고 있다. 산곡동 현대2차 89㎡가 500만원 상승한 1억9500만~2억3500만원, 현대3차 148㎡가 500만원 상승한 3억3000만~3억7000만원.
이와함께 이번주 전세가 변동률은 서울이 0.08%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0.23%), 서초구(0.20%), 강서구(0.14%), 강남구(0.09%), 광진구(0.08%), 강북구(0.06%), 성북구(0.05%), 도봉구(0.05%) 순으로 상승했으며 하락한 곳은 없었다.
경기 및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 변동률은 0.06%, 0.01%며 인천은 -0.01%다. 지역별로는 하남시(0.22%), 부천시(0.19%), 고양시(0.15%), 오산시(0.15%), 남양주시(0.11%), 화성시(0.11%), 용인시(0.08%) 순으로 상승했으며 인천 서구(-0.15%)와 남구(-0.11%)는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