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운용자회사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대표이사 이용재)은 8일 김대하 전 삼성증권 금융상품영업 파트장을 마케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대하 마케팅본부장은 성균관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그룹 공채 출신으로 삼성증권에서 법인영업을 담당했다. 또 국내 최초로 5조2000억원 규모의 사립대 연합펀드랩을 운용, 법인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써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지난 1년동안 1개부서 3명에 불과하였던 마케팅 조직이 3개부서의 본부체제로 강화됐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마케팅 조직 강화는 "가치투자" 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
이용재 사장은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국내 자산운용업계는 상당히 큰 변화를 겪고 있다"며 "김대하 마케팅 본부장 영입으로 투자자에 대한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고, 작년의 금융위기 후유증으로 인해 위축된 자산운용업계에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어려운 위기상황을 정면으로 뚫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하 본부장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가치투자' 운용철학에 대해 설립시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가치투자 철학의 관점에서 저평가된 시장을 기회로 삼아 '10년투자펀드'가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자산관리의 대표 펀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대하 마케팅본부장은 성균관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그룹 공채 출신으로 삼성증권에서 법인영업을 담당했다. 또 국내 최초로 5조2000억원 규모의 사립대 연합펀드랩을 운용, 법인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써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지난 1년동안 1개부서 3명에 불과하였던 마케팅 조직이 3개부서의 본부체제로 강화됐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마케팅 조직 강화는 "가치투자" 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
이용재 사장은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국내 자산운용업계는 상당히 큰 변화를 겪고 있다"며 "김대하 마케팅 본부장 영입으로 투자자에 대한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고, 작년의 금융위기 후유증으로 인해 위축된 자산운용업계에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어려운 위기상황을 정면으로 뚫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하 본부장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가치투자' 운용철학에 대해 설립시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가치투자 철학의 관점에서 저평가된 시장을 기회로 삼아 '10년투자펀드'가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자산관리의 대표 펀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