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G·해외유가증권 등 리스크 감소 예상
- ‘비중확대’ 탑픽 삼성화재·동부화재
2009년 하반기 손해보험주의 관심은 리스크에서 펀더멘털로 회귀일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3일 2008회계년 주가 하락의 주요 요인이었던 RG보험, 해외유가증권, 계열사관련 리스크의 감소로 2009회계년 손보주 주가를 가늠 지을 지표는 리스크에서 본연의 펀더멘털로 회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선호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손해보험사들의 수익창출 원동력인 장기보험부문이 계속보험료의 유입과 독립법인대리점(GA) 활용 등을 통해 실질적인 예년 수준의 성장을 지속할 것” 이라며 “손해율 하락에 따른 보험영업이익의 수익성 향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2009년 하반기 손보주 재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굿모닝신한증권은 손보사들의 안정적인 수익창출력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선호 애널리스트는 “2009회계년 보종별 영업환경 둔화에도 불구하고 장기보험 중심의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한 본연의 안정적 수익창출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자동차손해율은 70% 초반의 안정적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장기보험도 신계약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계속보험료의 유입, 경과보험료의 증가, 고금리부채 만기도래 등으로 인한 손해율의 개선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2009년 말 금리상승 기대감은 또 다른 모멘텀이라고 판단했다.
낮은 금리 수준과 보수적 운용성향으로 투자이익률의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이지만 운용자산의 증대를 통한 안정적인 투자영업이익 창출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 굿모닝신한증권의 설명이다.
또한 오히려 2009년말 금리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점은 하반기 손보주의 상승을 견인할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는 손보사의 운용자산 확대로 금리변동에 따른 절대 이익창출 수준이 증대됐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이익개선을 견인할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은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선호 애널리스트는 “2009회계년 손보업의 수정순이익은 2008회계년 비경상적 요인에 의한 기저효과를 제외할 때 약 4% 성장할 전망”이라며 “수정 자기자본순이익률(ROE)는 15.7%의 안정적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굿모닝신한증권은 탑픽(Top-picks)으로 로는 삼성화재와 동부화재를 제시했다.
삼성화재는 내부 판매채널을 활용한 성장전략으로 단기 수익감소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시장지배력 강화를 통해 2009회계년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는 점에서 프리미엄 적용이 정당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부화재는 리스크 완화로 인한 단기 급등에도 불구하고, 사업비 경쟁력으로부터 창출되는 높은 수익성을 감안할 때 여전히 손보업 내 가장 높은 투자 매력도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 ‘비중확대’ 탑픽 삼성화재·동부화재
2009년 하반기 손해보험주의 관심은 리스크에서 펀더멘털로 회귀일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3일 2008회계년 주가 하락의 주요 요인이었던 RG보험, 해외유가증권, 계열사관련 리스크의 감소로 2009회계년 손보주 주가를 가늠 지을 지표는 리스크에서 본연의 펀더멘털로 회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선호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손해보험사들의 수익창출 원동력인 장기보험부문이 계속보험료의 유입과 독립법인대리점(GA) 활용 등을 통해 실질적인 예년 수준의 성장을 지속할 것” 이라며 “손해율 하락에 따른 보험영업이익의 수익성 향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2009년 하반기 손보주 재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굿모닝신한증권은 손보사들의 안정적인 수익창출력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선호 애널리스트는 “2009회계년 보종별 영업환경 둔화에도 불구하고 장기보험 중심의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한 본연의 안정적 수익창출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자동차손해율은 70% 초반의 안정적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장기보험도 신계약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계속보험료의 유입, 경과보험료의 증가, 고금리부채 만기도래 등으로 인한 손해율의 개선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2009년 말 금리상승 기대감은 또 다른 모멘텀이라고 판단했다.
낮은 금리 수준과 보수적 운용성향으로 투자이익률의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이지만 운용자산의 증대를 통한 안정적인 투자영업이익 창출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 굿모닝신한증권의 설명이다.
또한 오히려 2009년말 금리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점은 하반기 손보주의 상승을 견인할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는 손보사의 운용자산 확대로 금리변동에 따른 절대 이익창출 수준이 증대됐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이익개선을 견인할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은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선호 애널리스트는 “2009회계년 손보업의 수정순이익은 2008회계년 비경상적 요인에 의한 기저효과를 제외할 때 약 4% 성장할 전망”이라며 “수정 자기자본순이익률(ROE)는 15.7%의 안정적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굿모닝신한증권은 탑픽(Top-picks)으로 로는 삼성화재와 동부화재를 제시했다.
삼성화재는 내부 판매채널을 활용한 성장전략으로 단기 수익감소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시장지배력 강화를 통해 2009회계년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는 점에서 프리미엄 적용이 정당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부화재는 리스크 완화로 인한 단기 급등에도 불구하고, 사업비 경쟁력으로부터 창출되는 높은 수익성을 감안할 때 여전히 손보업 내 가장 높은 투자 매력도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