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삼성물산이 경인아라뱃길(경인운하) 2공구 공사 수주 영향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25일 오전 11시 9분 현재 전장보다 950원(2.17%)오른 4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22일 경인 아라뱃길 사업 제 2공구 시설공사를 수주했다.
경인 아라뱃길 2공구 사업은 인천방향 갑문 건설 등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예산액은 1951억원이다. 삼성물산은 설계점수에서 92.71점을 얻어 한라건설 컨소시엄(88.85점)을 앞섰다.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삼성물산(54%), 삼성중공업(13%), 동양건설산업(11%), 대보건설(6%), 진흥기업(11%), 엘디건설(5%)로 이뤄져 있다.
삼성물산은 25일 오전 11시 9분 현재 전장보다 950원(2.17%)오른 4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22일 경인 아라뱃길 사업 제 2공구 시설공사를 수주했다.
경인 아라뱃길 2공구 사업은 인천방향 갑문 건설 등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예산액은 1951억원이다. 삼성물산은 설계점수에서 92.71점을 얻어 한라건설 컨소시엄(88.85점)을 앞섰다.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삼성물산(54%), 삼성중공업(13%), 동양건설산업(11%), 대보건설(6%), 진흥기업(11%), 엘디건설(5%)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