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KB투자증권 송창민 애널리스트는 12일 서희건설에 대해 건설부문 성장과 환경사업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서희건설은 지난해 기준 국내 도급순위 53위의 중견건설사로, 매출액 구성이 공공사업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가능성은 낮다"며 "환경사업의 경우에 도 향후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건설경기 악화에 둔감한 중견 건설사
-동사는 2008년도 기준 국내 도급순위 53위의 중견 건설사
-건설사업의 매출비중은 포스코 관련사업 14%, 주택공사 도급 25%, 관급건축 21%, 학교공사 21%, 교회 9%, 병원 8%, 미8군공사 2%를 차지함
-동사의 매출액 구성이 공공사업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환경사업: 미운오리 백조 되기
-동사는 부산에서 130톤/일(2008년 기준, 가동률 65%)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여 전력을 생산. 환경사업부는 2008년 기준 환경매출은 25억원, 환경원가는 59억원으로 적자 기록
-2008년 환경매출이 전년대비 150% 상슫ㅇ한 반면 환경원가는 22.9%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향후 환경사업은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흑자 전환할 것으로 판단
-동사는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폐기물 처리시설은 올해 9월 완공될 예정이며, BTO 운영기간은 20년임. 총사업비는 471억원으로 동사의 건설부문 매출액으로 인식되며, 향후 운영수익은 배당수익으로 유입될 전망.
◆주가급등이란 부담을 뒤로 하고
-전일 기준 발행주식수 77,465천주(유상증자 12,000천주+전환사채 누계 950천주)를 적용시 2009년 예상 EPS는 532원
-전일 종가 기준 2009년 예상 PER은 5.1배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물량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지나친 할인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판단
-물론 지난 3개월간의 주가 상승이 부담되는 시점이지만 향후 주가는 안정저긴 매출확보와 호나경사업의 성장 가능서에 더욱 민감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판단
송 애널리스트는 "서희건설은 지난해 기준 국내 도급순위 53위의 중견건설사로, 매출액 구성이 공공사업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가능성은 낮다"며 "환경사업의 경우에 도 향후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건설경기 악화에 둔감한 중견 건설사
-동사는 2008년도 기준 국내 도급순위 53위의 중견 건설사
-건설사업의 매출비중은 포스코 관련사업 14%, 주택공사 도급 25%, 관급건축 21%, 학교공사 21%, 교회 9%, 병원 8%, 미8군공사 2%를 차지함
-동사의 매출액 구성이 공공사업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환경사업: 미운오리 백조 되기
-동사는 부산에서 130톤/일(2008년 기준, 가동률 65%)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여 전력을 생산. 환경사업부는 2008년 기준 환경매출은 25억원, 환경원가는 59억원으로 적자 기록
-2008년 환경매출이 전년대비 150% 상슫ㅇ한 반면 환경원가는 22.9% 상승한 것을 감안하면 향후 환경사업은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흑자 전환할 것으로 판단
-동사는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폐기물 처리시설은 올해 9월 완공될 예정이며, BTO 운영기간은 20년임. 총사업비는 471억원으로 동사의 건설부문 매출액으로 인식되며, 향후 운영수익은 배당수익으로 유입될 전망.
◆주가급등이란 부담을 뒤로 하고
-전일 기준 발행주식수 77,465천주(유상증자 12,000천주+전환사채 누계 950천주)를 적용시 2009년 예상 EPS는 532원
-전일 종가 기준 2009년 예상 PER은 5.1배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물량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지나친 할인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판단
-물론 지난 3개월간의 주가 상승이 부담되는 시점이지만 향후 주가는 안정저긴 매출확보와 호나경사업의 성장 가능서에 더욱 민감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