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강 정비 시장선점 기대
[뉴스핌=홍승훈기자] 건설시공업체 서한이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 본격화를 앞두고 특수섬유분야 등 신규사업을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한 관계자는 최근 뉴스핌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4대강 정비사업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특수섬유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특수섬유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갖춘 업체와 공동출자해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주총에서 서한은 관련 신규사업을 발표하고 현재 태스크포스팀을 통해 해당업체들과 접촉중인 상태다.
회사측은 "구미지역 등 기술경쟁력을 갖춘 섬유업체들을 현재 섭외해둔 상태"라며 "4대강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 특수섬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데 이에 대한 시장선점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존 토목공사시 건설쪽에선 보양작업을 하는데 이는 비용이 많이 든다"며 "이 때문에 특수섬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일 청와대에선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4대강 합동보고회가 예정돼 있으며 오는 29일엔 4대강 추경예산 국회처리 일정이 잡혀 있다.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이날 보고회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형국 녹색성장위원장, 정명원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만의 환경부장관, 장태평 농수산식품부장관 등 정부측 관계자가 참석하며 박준영 전남지사와 김태호 경남지사, 김호복 충북 충주시장, 김무환 충남 부여군수 등이 지자체 인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서한 관계자는 최근 뉴스핌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4대강 정비사업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특수섬유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특수섬유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갖춘 업체와 공동출자해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주총에서 서한은 관련 신규사업을 발표하고 현재 태스크포스팀을 통해 해당업체들과 접촉중인 상태다.
회사측은 "구미지역 등 기술경쟁력을 갖춘 섬유업체들을 현재 섭외해둔 상태"라며 "4대강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 특수섬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데 이에 대한 시장선점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존 토목공사시 건설쪽에선 보양작업을 하는데 이는 비용이 많이 든다"며 "이 때문에 특수섬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일 청와대에선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4대강 합동보고회가 예정돼 있으며 오는 29일엔 4대강 추경예산 국회처리 일정이 잡혀 있다.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이날 보고회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형국 녹색성장위원장, 정명원 국가건축정책위원장,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만의 환경부장관, 장태평 농수산식품부장관 등 정부측 관계자가 참석하며 박준영 전남지사와 김태호 경남지사, 김호복 충북 충주시장, 김무환 충남 부여군수 등이 지자체 인사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