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대표이사 이용재)은 22일 국내 자산운용사로는 최초로 투자자들을 초청행사인 ‘3주년 고객초청 운용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서초동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이번 보고대회는 ‘한국밸류 10년 투자주식형 펀드’(2006.4.18 설정)의 3주년을 기념해 마련했으며, 약 1000여명의 펀드 가입고객를 초청해 밸류운용의 가치투자 운용철학을 형상화한 애니메이션 시청과 지난 3년간의 운용성과와 히스토리 보고 그리고 이채원 부사장의 가치투자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밸류운용의 운용보고대회는 30년이 넘는 국내 자산운용 역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투자자 초청행사로 워렌버핏의 버크셔 헤더웨이 주주총회인 ‘오마하의 축제와 유사하지만 주주총회 형식인 버크셔 헤더웨이의 행사와는 달리 펀드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행사이다.
특히 행사장에 10년투자 주식형펀드가 투자한 기업 중 26개사의 전시장을 설치해 가입고객들이 투자기업의 생산제품과 기술을 체험해 보는 행사도 같이 진행된다. 참여기업 중 세실은 파프리카와 딸기 등 유기농 제품을 현장판매하며, 이오테크닉스는 볼펜에 레이저로 고객이름을 새겨주는 기술을, 선진은 돼지고기 바베큐 시식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채원 부사장은 “우리 펀드의 고객 대부분은 수익률만 보고 가입하는 타 펀드의 투자자들과 달리 가입시부터 장기가치투자에 대해 운용철학을 공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대부분”이라며 “우리의 운용철학에 대해 직접적으로 고객에게 설명을 하고 투자 기업들을 소개함으로써 무형의 금융상품도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보고대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약속인 가치투자 운용철학에 대하여 주식시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한시도 변하지 않고 지켜나갈 것을 다시 한 번 맹세하는 자리”라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 회사는 국내 최초의 장기가치투자 전문운용사로서 최고의 수익률보다는 가치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복리수익을 추구하는 ‘저위험 중간수익(Low Risk, Middle Return)’을 지향한다. 3주년을 맞이하는 ‘10년투자 주식형펀드’는 그동안 누적수익률 23.93%를 달성해 KOSPI -6.58%에 비해 월등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지난 2007년도에도 고객들에게 충실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100페이지가 넘는 자산운용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이번 3주년을 맞이하여 발간되는 자산운용보고서는 CD로 제작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http://img.newspim.com/img/value090422.jpg)
서초동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이번 보고대회는 ‘한국밸류 10년 투자주식형 펀드’(2006.4.18 설정)의 3주년을 기념해 마련했으며, 약 1000여명의 펀드 가입고객를 초청해 밸류운용의 가치투자 운용철학을 형상화한 애니메이션 시청과 지난 3년간의 운용성과와 히스토리 보고 그리고 이채원 부사장의 가치투자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밸류운용의 운용보고대회는 30년이 넘는 국내 자산운용 역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투자자 초청행사로 워렌버핏의 버크셔 헤더웨이 주주총회인 ‘오마하의 축제와 유사하지만 주주총회 형식인 버크셔 헤더웨이의 행사와는 달리 펀드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행사이다.
특히 행사장에 10년투자 주식형펀드가 투자한 기업 중 26개사의 전시장을 설치해 가입고객들이 투자기업의 생산제품과 기술을 체험해 보는 행사도 같이 진행된다. 참여기업 중 세실은 파프리카와 딸기 등 유기농 제품을 현장판매하며, 이오테크닉스는 볼펜에 레이저로 고객이름을 새겨주는 기술을, 선진은 돼지고기 바베큐 시식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채원 부사장은 “우리 펀드의 고객 대부분은 수익률만 보고 가입하는 타 펀드의 투자자들과 달리 가입시부터 장기가치투자에 대해 운용철학을 공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대부분”이라며 “우리의 운용철학에 대해 직접적으로 고객에게 설명을 하고 투자 기업들을 소개함으로써 무형의 금융상품도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보고대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약속인 가치투자 운용철학에 대하여 주식시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한시도 변하지 않고 지켜나갈 것을 다시 한 번 맹세하는 자리”라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 회사는 국내 최초의 장기가치투자 전문운용사로서 최고의 수익률보다는 가치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복리수익을 추구하는 ‘저위험 중간수익(Low Risk, Middle Return)’을 지향한다. 3주년을 맞이하는 ‘10년투자 주식형펀드’는 그동안 누적수익률 23.93%를 달성해 KOSPI -6.58%에 비해 월등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지난 2007년도에도 고객들에게 충실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100페이지가 넘는 자산운용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이번 3주년을 맞이하여 발간되는 자산운용보고서는 CD로 제작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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