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상승출발하나 1350선을 넘지는 못하고 있다.
전날 미국시장이 반등하면서 미국 금융권에 대한 불안이 완화되고 국내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1350선을 앞두고 기관매물이 쏟아지며 상승폭을 확대하지는 못하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2분 현재 1342.78로 직전 거래일보다 5.97포인트, 0.45%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69포인트 상승한 503.8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0.98포인트, 0.82% 상승한 1347.79로 출발해 1350선을 놓고 공방을 벌이다가 밀리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521억원과 19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9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623억원의 차익매도와 413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036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35포인트, 0.20% 상승한 172.8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406계약과 1605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962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전기전자, 섬유의복, 종이목재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신한지주 등은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T 등은 하락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박성훈 연구위원은 “최근 1330선을 전후로 제한된 기간조정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는 기관들의 매도에도 개인들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수급이 상당히 타이트하기 때문”이라며 “전날 LG전자 실적에서 확인했듯이 기업실적들이 양호하게 나올 경우 그동안 단기상승의 부담을 상당부분 만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전날 미국시장이 반등하면서 미국 금융권에 대한 불안이 완화되고 국내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1350선을 앞두고 기관매물이 쏟아지며 상승폭을 확대하지는 못하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2분 현재 1342.78로 직전 거래일보다 5.97포인트, 0.45%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69포인트 상승한 503.8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0.98포인트, 0.82% 상승한 1347.79로 출발해 1350선을 놓고 공방을 벌이다가 밀리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521억원과 19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9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623억원의 차익매도와 413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036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35포인트, 0.20% 상승한 172.8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406계약과 1605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962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전기전자, 섬유의복, 종이목재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신한지주 등은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T 등은 하락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박성훈 연구위원은 “최근 1330선을 전후로 제한된 기간조정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는 기관들의 매도에도 개인들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수급이 상당히 타이트하기 때문”이라며 “전날 LG전자 실적에서 확인했듯이 기업실적들이 양호하게 나올 경우 그동안 단기상승의 부담을 상당부분 만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