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전날 미국시장의 급락여파로 2% 내외의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기대심리만으로 버겁게 버티오던 국내증시가 전날 미국시장이 금융주들의 급락해 4% 내외의 조정을 보이자 동반 하락하고 있다.
다만 외국인들이 소폭이나마 매수세를 이어가면서 당초 20일 이동평균선인 1280선까지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으나 이보다는 선전하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분 현재 1310.09로 직전 거래일보다 26.30포인트, 1.97%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9.31포인트 상승한 482.6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8.44포인트, 2.13% 하락한 1307.95로 출발해 1300선 위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171억원과 3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6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92억원의 차익매도와 202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10억원 순매수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50포인트, 1.45% 하락한 169.1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3721계약과 56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72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 철강금속, 증권 등의 낙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현대차 KB금융 등은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한범호 연구원은 “그동안 경기나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버텨오던 증시가 추가상승 모멘텀보다는 미국발 악재를 만났기 때문에 조정은 불가피하다”며 “다만 최근 견조한 수급동향을 봤을 때 조정의 폭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기대심리만으로 버겁게 버티오던 국내증시가 전날 미국시장이 금융주들의 급락해 4% 내외의 조정을 보이자 동반 하락하고 있다.
다만 외국인들이 소폭이나마 매수세를 이어가면서 당초 20일 이동평균선인 1280선까지 급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으나 이보다는 선전하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분 현재 1310.09로 직전 거래일보다 26.30포인트, 1.97%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9.31포인트 상승한 482.6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8.44포인트, 2.13% 하락한 1307.95로 출발해 1300선 위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171억원과 3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6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92억원의 차익매도와 202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10억원 순매수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50포인트, 1.45% 하락한 169.1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3721계약과 56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72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 철강금속, 증권 등의 낙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현대차 KB금융 등은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한범호 연구원은 “그동안 경기나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버텨오던 증시가 추가상승 모멘텀보다는 미국발 악재를 만났기 때문에 조정은 불가피하다”며 “다만 최근 견조한 수급동향을 봤을 때 조정의 폭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