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다음주에 회사채 발행액이 2주 연속 1조원을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오는 4월 넷째주(4/20~4/24) 회사채 발행 규모를 집계한 결과, 8900억원 규모가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롯데건설 94-1회차 및 94-2회차 총 2,000억원과 동양종금증권이 대표로 주관하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0921-10회차 3000억원을 비롯해 모두 12건이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4월 셋째주인 이번주(4/13~4/17) 발행계획인 12건, 9180억원보다 발행건수는 같고 발행금액은 280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7건 4,500억원, 금융채가 4건 3800억원, 주식관련사채가 1건 600억원이 발행된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000억원, 차환자금 900억원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오는 4월 넷째주(4/20~4/24) 회사채 발행 규모를 집계한 결과, 8900억원 규모가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롯데건설 94-1회차 및 94-2회차 총 2,000억원과 동양종금증권이 대표로 주관하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0921-10회차 3000억원을 비롯해 모두 12건이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4월 셋째주인 이번주(4/13~4/17) 발행계획인 12건, 9180억원보다 발행건수는 같고 발행금액은 280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7건 4,500억원, 금융채가 4건 3800억원, 주식관련사채가 1건 600억원이 발행된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000억원, 차환자금 900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