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전날 미국시장 반등에 힘입어 장초반 상승하고 있다.
전날 미국시장이 이틀째 반등하며 다우지수 8000선에 대한 지지를 확인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외국인들이 매수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개인도 매수에 가담하고 있다.
반면 기관들은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1356.95로 직전 거래일보다 20.23포인트, 1.51%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5.47포인트 상승한 502.9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8.21포인트, 1.36% 상승한 1354.93으로 출발해 시초가 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167억원과 32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6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90억원의 차익매도와 250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540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70포인트, 1.57% 상승한 174.5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1155계약과 191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382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전기전자, 운수창고, 기계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SK텔레콤 신한지주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정명지 연구원은 “전날 미국증시의 반등으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대형주 위주의 강세를 보이며 지수의 추가상승여력이 있어 보인다”며 “다만 국내증시가 기술적인 면에서 과열신호가 나오고 있으며, 특히 코스닥의 몇몇 테마들은 그 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종목별로는 추가 조정의 여지도 있다”고 말했다.
전날 미국시장이 이틀째 반등하며 다우지수 8000선에 대한 지지를 확인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외국인들이 매수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개인도 매수에 가담하고 있다.
반면 기관들은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1356.95로 직전 거래일보다 20.23포인트, 1.51%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5.47포인트 상승한 502.9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8.21포인트, 1.36% 상승한 1354.93으로 출발해 시초가 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167억원과 32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6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90억원의 차익매도와 250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540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70포인트, 1.57% 상승한 174.5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1155계약과 191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382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전기전자, 운수창고, 기계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SK텔레콤 신한지주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정명지 연구원은 “전날 미국증시의 반등으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대형주 위주의 강세를 보이며 지수의 추가상승여력이 있어 보인다”며 “다만 국내증시가 기술적인 면에서 과열신호가 나오고 있으며, 특히 코스닥의 몇몇 테마들은 그 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종목별로는 추가 조정의 여지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