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전날 미국시장 하락으로 1% 전후의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소폭 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들의 강한 매도세를 개인들이 매수로 대응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기술적 조정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조정이 진행될 수 있으나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1327.37로 직전 거래일보다 15.26포인트, 1.14%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86포인트 하락한 505.8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1.03포인트, 1.57% 하락한 1321.60으로 출발해 낙폭을 소폭 줄였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35억원과 535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6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99억원의 차익매도와 210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609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45포인트, 0.83% 하락한 170.4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688계약과 543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26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 건설, 증권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SK텔레콤 신한지주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하고 있다.
동부증권의 임동민 연구원은 “오늘은 다소 조정이 예상된다”며 “전날 미국시장이 오랜만에 의미있는 조정이 있었던 데다가 전날 외국인과 개인의 선물매도로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낮은 백워데이션 상황에 진입하면서 프로그램 매물도 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기 때문에 이번 조정은 크게 나타나기 보다는 기간조정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외국인들은 소폭 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들의 강한 매도세를 개인들이 매수로 대응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기술적 조정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조정이 진행될 수 있으나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1327.37로 직전 거래일보다 15.26포인트, 1.14%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86포인트 하락한 505.8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1.03포인트, 1.57% 하락한 1321.60으로 출발해 낙폭을 소폭 줄였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35억원과 535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6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99억원의 차익매도와 210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609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45포인트, 0.83% 하락한 170.4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688계약과 543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26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 건설, 증권 등의 하락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SK텔레콤 신한지주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하고 있다.
동부증권의 임동민 연구원은 “오늘은 다소 조정이 예상된다”며 “전날 미국시장이 오랜만에 의미있는 조정이 있었던 데다가 전날 외국인과 개인의 선물매도로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낮은 백워데이션 상황에 진입하면서 프로그램 매물도 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기 때문에 이번 조정은 크게 나타나기 보다는 기간조정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