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하루만에 1% 이상 반등하고 있다.
전날 국내증시는 다소 큰 폭의 조정을 받은 상황에서 미국시장이 반등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여전한 만큼 큰 폭의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3분 현재 1275.92로 직전 거래일보다 13.85포인트, 1.10%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80포인트 상승한 471.6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1.96포인트, 0.95% 하락한 1274.03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소폭 확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535억원과 54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07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510억원의 차익매도와 733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243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00포인트, 1.23% 상승한 164.9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117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28계약과 964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 보험, 증권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SK텔레콤 신한지주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현대증권의 배성영 연구원은 “어제 미국시장이 반등함에 따라 국내시장도 반등가능성이 높지만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최근 고점인 코스피 지수 1320선이 일종의 단기고점으로 작용하면서 단번에 치고 올라가기는 다소 버거워 보인다”고 전망했다.
전날 국내증시는 다소 큰 폭의 조정을 받은 상황에서 미국시장이 반등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여전한 만큼 큰 폭의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3분 현재 1275.92로 직전 거래일보다 13.85포인트, 1.10%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80포인트 상승한 471.6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1.96포인트, 0.95% 하락한 1274.03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소폭 확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535억원과 54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07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510억원의 차익매도와 733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243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00포인트, 1.23% 상승한 164.9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117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28계약과 964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 보험, 증권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SK텔레콤 신한지주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현대증권의 배성영 연구원은 “어제 미국시장이 반등함에 따라 국내시장도 반등가능성이 높지만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최근 고점인 코스피 지수 1320선이 일종의 단기고점으로 작용하면서 단번에 치고 올라가기는 다소 버거워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