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7거래일만에 하락하고 있다.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커져있는 상황에서 전날 미국시장이 이틀째 하락하면서 시초가부터 전날보다 1% 내외의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번 조정이 본격적인 하락세 진입보다는 단기급등에 따른 숨고르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1283.14로 직전 거래일보다 16.96포인트, 1.30%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20포인트 하락한 456.5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5.12포인트, 1.16% 하락한 1284.98로 출발해 1% 내외의 하락폭을 유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98억원과 1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2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95억원의 차익매수와 47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342억원 순매수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00포인트, 1.17% 하락한 167.05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800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879계약과 27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통신, 전기가스, 섬유의복 등은 상승한 반면 증권, 은행, 기계 등은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등은 하락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한범호 연구원은 “지난 이틀간 코스피 지수 1300선을 앞둔 부담감을 확인한 상황에서 전날 미 증시의 하락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이번 조정이 큰 폭의 조정이 될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실적시즌을 앞둔 관망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커져있는 상황에서 전날 미국시장이 이틀째 하락하면서 시초가부터 전날보다 1% 내외의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번 조정이 본격적인 하락세 진입보다는 단기급등에 따른 숨고르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1283.14로 직전 거래일보다 16.96포인트, 1.30%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20포인트 하락한 456.5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5.12포인트, 1.16% 하락한 1284.98로 출발해 1% 내외의 하락폭을 유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98억원과 1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2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95억원의 차익매수와 47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342억원 순매수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00포인트, 1.17% 하락한 167.05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800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879계약과 27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통신, 전기가스, 섬유의복 등은 상승한 반면 증권, 은행, 기계 등은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등은 하락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한범호 연구원은 “지난 이틀간 코스피 지수 1300선을 앞둔 부담감을 확인한 상황에서 전날 미 증시의 하락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이번 조정이 큰 폭의 조정이 될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실적시즌을 앞둔 관망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