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지수가 보합권 혼조인 가운데, 보험과 의약품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과 은행 등은 상대적으로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코스피 지수내 업종지수를 보면, 1% 이상 상승한 업종은 보험, 의약품, 기계, 비금속광물이다. 반면 1% 이상 하락한 업종은 은행, 증권, 철강업종이다.
이날 가장 강세를 보인 보험업종은 예금보험료율 인하가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날 코오롱생명과학의 상장과 오는 10일 배아줄기세포 연구 승인 등에 힘입어 의약품 업종도 상대적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전날 미국에서 금융주의 실적우려로 지수가 하락함에 따라 은행주와 증권주는 충격을 받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오히려 금융과 소재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KB투자증권의 곽병열 선임연구원은 "향후 추가랠리의 가능여부는 1/4분기 및 이후 기업이익 모멘텀이 작용할 것"이라며 "금융, 소재, 유틸리티 등이 S&P500 업종지수의 1/4분기 이익전망을 통해 전분기 대기 이익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철강금속과 은행 등은 상대적으로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코스피 지수내 업종지수를 보면, 1% 이상 상승한 업종은 보험, 의약품, 기계, 비금속광물이다. 반면 1% 이상 하락한 업종은 은행, 증권, 철강업종이다.
이날 가장 강세를 보인 보험업종은 예금보험료율 인하가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날 코오롱생명과학의 상장과 오는 10일 배아줄기세포 연구 승인 등에 힘입어 의약품 업종도 상대적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전날 미국에서 금융주의 실적우려로 지수가 하락함에 따라 은행주와 증권주는 충격을 받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오히려 금융과 소재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KB투자증권의 곽병열 선임연구원은 "향후 추가랠리의 가능여부는 1/4분기 및 이후 기업이익 모멘텀이 작용할 것"이라며 "금융, 소재, 유틸리티 등이 S&P500 업종지수의 1/4분기 이익전망을 통해 전분기 대기 이익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