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6일만에 하락하고 있다.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커져있는 상황에서 전날 미국시장이 하락전환하면서 조정을 받고 있다. 다만 최근 강화된 투자심리를 고려할 때 이번 조정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분 현재 1293.21로 직전 거래일보다 4.64포인트, 0.36%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2.48포인트 상승한 450.4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53포인트, 0.12% 하락한 1296.32로 출발해 소폭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30억원과 45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8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86억원의 차익매수와 43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43억원 순매수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65포인트, 0.37% 하락한 168.5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408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307계약과 8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은행, 건설, 철강금속 등은 하락한 반면 보험,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등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현대중공업,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신한지주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의 곽중보 연구위원은 “어제 코스피 지수가 1300선을 강하게 돌파했다가 장후반 밀린 가운데, 전날 미국시장도 약세를 보임에 따라 장초반 지수조정은 불가피해 보인다”며 “다만 최근 투자심리를 고려하면 이러한 조정이 큰폭의 조정보다는 완만한 조정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커져있는 상황에서 전날 미국시장이 하락전환하면서 조정을 받고 있다. 다만 최근 강화된 투자심리를 고려할 때 이번 조정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분 현재 1293.21로 직전 거래일보다 4.64포인트, 0.36%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2.48포인트 상승한 450.4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53포인트, 0.12% 하락한 1296.32로 출발해 소폭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30억원과 45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8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86억원의 차익매수와 43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43억원 순매수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65포인트, 0.37% 하락한 168.5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408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307계약과 8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은행, 건설, 철강금속 등은 하락한 반면 보험,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등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현대중공업,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신한지주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의 곽중보 연구위원은 “어제 코스피 지수가 1300선을 강하게 돌파했다가 장후반 밀린 가운데, 전날 미국시장도 약세를 보임에 따라 장초반 지수조정은 불가피해 보인다”며 “다만 최근 투자심리를 고려하면 이러한 조정이 큰폭의 조정보다는 완만한 조정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