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 일본 아소 다로 총리의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외신에 따르면 일본 TBS가 지난 3일과 5일 사이에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아소 다로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약 9%포인트 상승한 26.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NTV(니혼TV)의 조사 결과 역시 아소 다로 총리의 지지율이 28.2%로 9.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요미우리신문의 조사 결과도 이전 조사때 보다 1%포인트 상승한 24.3%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설문 조사 결과가 5월 선거를 앞둔 일본 자민당과 아소다로 총리 측에게는 고무적인 결과이지만, 여당과 총리는 지금 당장 선거를 진행했다가는 패배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는 보다 확실한 근거를 원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6일 외신에 따르면 일본 TBS가 지난 3일과 5일 사이에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아소 다로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약 9%포인트 상승한 26.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NTV(니혼TV)의 조사 결과 역시 아소 다로 총리의 지지율이 28.2%로 9.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요미우리신문의 조사 결과도 이전 조사때 보다 1%포인트 상승한 24.3%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설문 조사 결과가 5월 선거를 앞둔 일본 자민당과 아소다로 총리 측에게는 고무적인 결과이지만, 여당과 총리는 지금 당장 선거를 진행했다가는 패배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는 보다 확실한 근거를 원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