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2% 이상 급등하며 1310선도 넘어섰다.
이는 외국인들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하고, 장초반 매도세를 유지했던 기관들도 1000억원 이상 순매수로 전환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단기급등에 따른 가격부담이 남아있으나 투자심리가 견고해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23분 현재 1311.16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27.41포인트, 2.41%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8.63포인트 상승한 447.7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8.67포인트, 0.68% 상승한 1292.42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한때 1314.67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882억원과 115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79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758억원의 차익매수와 145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613억원 순매수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3.70포인트, 2.20% 상승한 171.70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3226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769계약과 2296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가운데 비금속광물이 4% 이상 급등하고 운수장비, 전기전자, 은행 등도 3% 넘게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SK텔레콤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코스피 지수가 1300선을 돌파하면서 이제는 1/4분기 기업실적 등 기본적인 요인들로 관심을 돌려야 할 때라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이영원 투자전략실장은 “이제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의 시선은 금융위기에 대한 정책적인 대응에서 1/4분기 기업실적 등 기본적인 요인으로 전환되어갈 시점”이라며 “이번주에는 실적발표를 앞두고 주가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실장은 “이벤트에 기초한 급등락보다는 개별기업실적에 기초한 정밀한 가격 조정과정이 이어질 것”이라며 “기업별 실적전망에 초점을 맞춰나가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즉 최근 실적전망이 개선되고 있는 IT, 자동차, 유통 등의 업종들이 좀더 힘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외국인들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하고, 장초반 매도세를 유지했던 기관들도 1000억원 이상 순매수로 전환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단기급등에 따른 가격부담이 남아있으나 투자심리가 견고해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23분 현재 1311.16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27.41포인트, 2.41%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8.63포인트 상승한 447.7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8.67포인트, 0.68% 상승한 1292.42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한때 1314.67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882억원과 115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79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758억원의 차익매수와 145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613억원 순매수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3.70포인트, 2.20% 상승한 171.70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3226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769계약과 2296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가운데 비금속광물이 4% 이상 급등하고 운수장비, 전기전자, 은행 등도 3% 넘게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SK텔레콤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코스피 지수가 1300선을 돌파하면서 이제는 1/4분기 기업실적 등 기본적인 요인들로 관심을 돌려야 할 때라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의 이영원 투자전략실장은 “이제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의 시선은 금융위기에 대한 정책적인 대응에서 1/4분기 기업실적 등 기본적인 요인으로 전환되어갈 시점”이라며 “이번주에는 실적발표를 앞두고 주가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실장은 “이벤트에 기초한 급등락보다는 개별기업실적에 기초한 정밀한 가격 조정과정이 이어질 것”이라며 “기업별 실적전망에 초점을 맞춰나가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즉 최근 실적전망이 개선되고 있는 IT, 자동차, 유통 등의 업종들이 좀더 힘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