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인포피아가 올해 573억원의 매출액과 14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72억원의 매출과 56억원의 당기순이익에 비해 각각 54%와 157% 증가한 수치다.
인포피아는 지난달 31일 KB투자증권이 주관한 바이오포럼에서 경영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같은 실적상승은 올해부터 주력매출인 혈당측정기 및 바이오센서 분야에서 국내판매를 한미약품이 담당하게 됨에 따라 늘어나고 지난해 시제품에 불과했던 병원용 혈당측정장비인 HbA1c측정기기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해 영업외분야에서 발생한 29억원의 키코손실과 13억원의 지분법손실이 올해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도 더해졌다.
인포피아 이성호 경영지원팀장은 "HbA1c측정기기는 현재 지멘스가 전체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등 4~5개 업체가 과점하는 시장으로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영업이익률이 35%에 이를 것"이라며 "이미 한국과 유럽에서는 인증을 취득했고, 미국 FDA에는 심사중인데 상반기 중으로 승인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이 제품의 매출이 13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02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봤다.
이밖에 콜레스테롤/간질환 측정센서와 심장질환 진단센서 등 신제품도 올해부터 본격화되면서 2011년까지 혈당측정기를 제외한 분야에서 전체매출의 40%에 해당하는 416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372억원의 매출과 56억원의 당기순이익에 비해 각각 54%와 157% 증가한 수치다.
인포피아는 지난달 31일 KB투자증권이 주관한 바이오포럼에서 경영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같은 실적상승은 올해부터 주력매출인 혈당측정기 및 바이오센서 분야에서 국내판매를 한미약품이 담당하게 됨에 따라 늘어나고 지난해 시제품에 불과했던 병원용 혈당측정장비인 HbA1c측정기기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해 영업외분야에서 발생한 29억원의 키코손실과 13억원의 지분법손실이 올해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도 더해졌다.
인포피아 이성호 경영지원팀장은 "HbA1c측정기기는 현재 지멘스가 전체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등 4~5개 업체가 과점하는 시장으로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영업이익률이 35%에 이를 것"이라며 "이미 한국과 유럽에서는 인증을 취득했고, 미국 FDA에는 심사중인데 상반기 중으로 승인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이 제품의 매출이 13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02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봤다.
이밖에 콜레스테롤/간질환 측정센서와 심장질환 진단센서 등 신제품도 올해부터 본격화되면서 2011년까지 혈당측정기를 제외한 분야에서 전체매출의 40%에 해당하는 416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