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전날 미국증시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기술적 반등 및 윈도드레싱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특별한 반등모멘텀으로 작용하지는 못하고 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6분 현재 1210.90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4.64포인트, 0.38%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97포인트 상승한 425.4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7.80포인트, 0.65% 상승한 1214.06으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673억원과 23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75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769억원의 차익매도와 60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709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05포인트, 0.02% 하락한 158.1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1810계약과 20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80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가운데 은행, 증권, 전기가스 등이 상승한 반면 비금속광물, 음식료, 통신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SK텔레콤 등이 하락한 반면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은 상승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이진우 선임연구원은 “특별한 모멘텀을 찾기 힘든 장이다. 전날 미국시장이 반등하기는 했지만 윈도우드레싱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라며 “결국 보합권 내외에서 제한된 등락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전날 미국증시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기술적 반등 및 윈도드레싱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특별한 반등모멘텀으로 작용하지는 못하고 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6분 현재 1210.90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4.64포인트, 0.38%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97포인트 상승한 425.4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7.80포인트, 0.65% 상승한 1214.06으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673억원과 23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75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769억원의 차익매도와 60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709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05포인트, 0.02% 하락한 158.1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1810계약과 20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80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가운데 은행, 증권, 전기가스 등이 상승한 반면 비금속광물, 음식료, 통신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삼성전자 POSCO SK텔레콤 등이 하락한 반면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은 상승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이진우 선임연구원은 “특별한 모멘텀을 찾기 힘든 장이다. 전날 미국시장이 반등하기는 했지만 윈도우드레싱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라며 “결국 보합권 내외에서 제한된 등락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