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미국증시가 거시지표 호조 등으로 재차 반등했으나 그동안 상승에 따른 기술적 부담으로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며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전체적으로 상승추세가 유효하다는 데에는 대체적으로 동의하고 있어 조정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1225.56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3.46포인트, 0.28%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48포인트 상승한 422.7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51포인트, 0.20% 하락한 1226.51로 출발해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17억원과 58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64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604억원의 차익매도와 133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737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55포인트, 0.33% 하락한 160.3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348계약과 959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166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철강금속, 전기가스, 증권 등은 하락한 반면 건설, 종이목재, 은행 등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신한지주와 KT&G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박성훈 연구위원은 “분위기 자체가 긍정적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다만 단기적으로 급등에 따른 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지수만 놓고 보면 상승추세는 이어지나 다소 숨고르기 나타날 여지도 열어놔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과정에서 일부 급등한 종목들보다는 다소 소외된 종목들이 키맞추기 차원에서 상승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고 지적했다.
전날 미국증시가 거시지표 호조 등으로 재차 반등했으나 그동안 상승에 따른 기술적 부담으로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며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전체적으로 상승추세가 유효하다는 데에는 대체적으로 동의하고 있어 조정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1225.56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3.46포인트, 0.28%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48포인트 상승한 422.7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51포인트, 0.20% 하락한 1226.51로 출발해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17억원과 58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64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604억원의 차익매도와 133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737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55포인트, 0.33% 하락한 160.3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348계약과 959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166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재된 가운데 철강금속, 전기가스, 증권 등은 하락한 반면 건설, 종이목재, 은행 등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신한지주와 KT&G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박성훈 연구위원은 “분위기 자체가 긍정적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다만 단기적으로 급등에 따른 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지수만 놓고 보면 상승추세는 이어지나 다소 숨고르기 나타날 여지도 열어놔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과정에서 일부 급등한 종목들보다는 다소 소외된 종목들이 키맞추기 차원에서 상승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