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나흘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미국증시는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소폭 조정받은 데다가 국내증시도 박스권 상단에 진입하면서 차익실현매물이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다만 전날 시장을 압박하던 프로그램 매매는 매수로 전환하며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1분 현재 1214.94로 직전 거래일보다 6.76포인트, 0.55%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86포인트 상승한 413.2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5.41포인트, 0.44% 하락한 1216.29로 출발해 한때 상승반전하기도 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91억원과 22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4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42억원의 차익매수와 137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479억원 순매수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30포인트, 0.18% 상승한 159.3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153계약과 1066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18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통신, 의약품, 의료정밀 등이 상승한 반면 은행, 증권, 전기가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SK텔레콤과 KT&G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의 박석현 연구원은 “전날 미국시장의 하락은 급등에 따른 반작용으로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이로 인한 국내시장의 충격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현재의 지수대가 연중 고점 부근에 접근한 만큼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기도 부담스럽다. 적어도 기술적 조정을 거쳐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미국증시는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으로 소폭 조정받은 데다가 국내증시도 박스권 상단에 진입하면서 차익실현매물이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다만 전날 시장을 압박하던 프로그램 매매는 매수로 전환하며 낙폭을 제한하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1분 현재 1214.94로 직전 거래일보다 6.76포인트, 0.55% 하락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86포인트 상승한 413.2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5.41포인트, 0.44% 하락한 1216.29로 출발해 한때 상승반전하기도 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91억원과 22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4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42억원의 차익매수와 137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479억원 순매수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30포인트, 0.18% 상승한 159.3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153계약과 1066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18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통신, 의약품, 의료정밀 등이 상승한 반면 은행, 증권, 전기가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SK텔레콤과 KT&G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의 박석현 연구원은 “전날 미국시장의 하락은 급등에 따른 반작용으로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이로 인한 국내시장의 충격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현재의 지수대가 연중 고점 부근에 접근한 만큼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기도 부담스럽다. 적어도 기술적 조정을 거쳐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