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전날 미국증시가 폭등함에 따라 2% 가까이 상승하며 1220선도 넘어섰다.
전날 미국증시는 최대 1조달러의 부실자산 처리안이 발표되면서 7% 내외의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국내증시는 전날 다소 선반영된 측면도 있어서 1220선을 넘어서자 다소 밀리고 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9분 현재 1221.50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22.00포인트, 1.83%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43포인트 상승한 415.6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6.44포인트, 2.20% 상승한 1225.94로 출발해 1120선 전후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455억원과 70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14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314억원의 차익매도와 39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353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40포인트, 1.53% 상승한 153.5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390계약과 1799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447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 증권, 건설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KT와 KT&G가 하락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이진우 선임연구원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것은 사실”이라며 “코스피 지수 1200선에 대한 저항도 많이 완화된 상황이므로 박스권이 한단계 레벨업 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무조건 흥분하기는 다소 조심스러운 측면도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국내 증시는 전날 어느정도 선반영된 측면도 있고 전날 처리안 내용이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에서 크게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이다.
전날 미국증시는 최대 1조달러의 부실자산 처리안이 발표되면서 7% 내외의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국내증시는 전날 다소 선반영된 측면도 있어서 1220선을 넘어서자 다소 밀리고 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9분 현재 1221.50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22.00포인트, 1.83%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43포인트 상승한 415.6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6.44포인트, 2.20% 상승한 1225.94로 출발해 1120선 전후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455억원과 70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14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314억원의 차익매도와 39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1353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40포인트, 1.53% 상승한 153.5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390계약과 1799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447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 증권, 건설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KT와 KT&G가 하락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이진우 선임연구원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것은 사실”이라며 “코스피 지수 1200선에 대한 저항도 많이 완화된 상황이므로 박스권이 한단계 레벨업 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무조건 흥분하기는 다소 조심스러운 측면도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국내 증시는 전날 어느정도 선반영된 측면도 있고 전날 처리안 내용이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에서 크게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