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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해외 주요 스케줄 (3.23~3.27)

기사입력 : 2009년03월22일 23:02

최종수정 : 2009년03월22일 23:02

[뉴스핌 Newspim] 2009년 3월 넷째주(3.23~2.27) 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3월 23일(월)

일본 내각부/재무성, 1Q 대기업 업황 BSI (오전 8시50분, 예상 -22.2, 이전 -35.7)
일본 체인스토어협회, 2월 수퍼마켓매출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2.7%YY)
인도 타타자동차, 세계최저가 차량 '나노(Nano)' 출시 예정

EU 유로스타트, 1월 무역수지 (오전 6시, 예상 -19€, 이전 -3억€)
헝가리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전 9시, 예상 9.5% 금리 동결)

미국 정부, 부실 금융자산 매입/처리 세부 방안 발표 예정 (민간 주도 예상)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2월 기존주택매매 (오전 10시, 예상 445만 호, 이전 449만호)
미국 재무부, 31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0.250%낙찰(3.02배))
미국 재무부, 29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0.445%낙찰(3.11배))
티파니/월그린, 분기실적 발표
티모시 가이트너, WSJ '금융의 미래 이니셔티브' 기조 연설 (오후 6시)


◆ 3월 24일(화)

일본은행, 2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공표 (오전 8시50분)
중국은행(BoC), 분기실적 발표

프랑스 INSEE, 2월 가계소비(재화) (오전 3시45분, 예상 NA, 이전 +1.8%MM +1.8%YY)
프랑스 Markit/CDAF, 3월 PMI제조업지수 (오전 4시, 예상 NA, 이전 34.8)
프랑스 Markit/CDAF, 3월 PMI서비스업지수 (오전 4시, 예상 NA, 이전 40.2)
독일 Markit/BME, 3월 PMI제조업지수 (오전 4시30분, 예상 32.0, 이전 32.1)
독일 Markit/BME, 3월 PMI서비스업지수 (오전 4시30분, 예상 NA, 이전 41.3)
유럽 Markit, 3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 (오전 5시, 예상 NA, 이전 33.5)
유럽 Markit, 3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 (오전 5시, 예상 NA, 이전 39.2)
EU 유로스타트, 1월 경상수지 (오전 5시, 예상 NA, 이전 -73억€)
영국 통계청, 2월 CPI (오전 5시30분, 예상 +0.2% +2.5%, 이전 -0.7%MM +3.0%YY)
영국 통계청, 2월 소매물가 (오전 5시30분, 예상 -0.1% -0.7%, 이전 -1.3%MM -0.1%YY)
EU 유로스타트, 1월 신규산업수주 (오전 6시, 예상 NA, 이전 -5.2%MM -22.3%YY)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 유럽 은행 & 금융 포럼 연설 (체코 프라하, 오전 6시)
미국 재무부, 400억$ 2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0.961%낙찰(2.63배))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저금리하 효과적인 통화정책' 연설 (오후 1시35분)
가이트너 재무/버냉키 의장, AIG 보너스 관련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 (오후 2시)
카니발/재빌서킷, 분기실적 발표 (메이시/타겟, 4Q 실적 하향조정 예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송 기자회견 (오후 8시)


◆ 3월 25일(수)

일본 재무성, 2월 무역수지 (오전 8시50분, 예상 -137억엔, 이전 +9358억엔)
야마구치 히로히데 일본은행(BOJ) 부총재, 오타루시 금융경제간담회 인사 (오전 11시50분)
일본 재무성, 2조엔 2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2시)
중국 공상은행(ICBC)/페트로차이나/중국인수생명, 분기실적 발표

독일 Ifo, 3월 재계신뢰지수 (오전 5시, 예상 NA, 이전 82.6)
폴란드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전 8시, 예상 NA, 이전 4.0%)
노르웨이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전 8시, 예상 NA, 이전 2.5%)

미국 상무부, 2월 내구재주문 (오전 8시30분, 예상 -2.0%, 이전 -5.2%)
미국 상부무, 2월 신규주택판매 (오전 10시, 예상 300~315K, 이전 309K)
미국 에너지부, 주간석유재고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1942K)
샌드라 피아낼토 클리브랜드 연방은행 총재, '경기 회복' 연설 (오후 12시30분)
자넷 옐렌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 '경제 정책' 연설 (오후 12시30분)
미국 재무부, 340억$ 5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1.985%낙찰(2.21배))
미국 재무부, 자동차 부품업체에 50억$ 지원 개시 예정
페이첵스/레드 햇, 분기실적 발표


◆ 3월 26일(목)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 2월 기업서비스물가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2.2%YY)

체코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전 12시, 예상 1.75%로 동결)
프랑스 INSEE, 3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NA, 이전 -43)
독일 GfK, 4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3시10분, 예상 NA, 이전 2.6)
EU 유로스타트, 2월 M3 통화공급량 (오전 5시, 예상 NA, 이전 +5.9%YY)
영국 통계청, 2월 소매판매 (오전 5시30분, 예상 NA, 이전 +0.7%MM +3.6%YY)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 '인플레/통화정책' 포럼 연설 (프랑스, 오전 5시)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650K, 이전 646K)
미국 상무부, 4Q 국내총생산(GDP)-수정 (오전 8시30분, 예상 -6.6%, 잠정 -6.2%)
미국 상무부, 4Q GDP디플레이터-수정 (오전 8시30분, 예상 0.5%, 잠정 0.5%)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금융 규제' 증언 (오전 10시)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 데이톤대학 포럼서 '경제 위기와 세계화' 연설 (정오)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 '경제 전망' 연설 (오후 12시40분)
개리 스턴 미니아폴리스 연방은행 총재, 지역 오찬 '대마불사' 주제 연설 (오후 1시)
미국 재무부, 240억$ 7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2.748%낙찰)
베스트바이/게임스탑, 분기실적 발표


◆ 3월 27일(금)

일본 총무성, 2월 전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 이전 +0.0%YY)
일본 총무성, 3월 도쿄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4%, 이전 +0.6%YY)
일본 경제산업성, 2월 소매판매 (오전 8시50분, 예상 NA, 이전 -5.6%YY)
중국 시노펙(Sinopec), 분기 실적 발표

독일 연방통계청, 3월 CPI (오전 12시, 예상 +0.2% +0.8%, 이전 0.6%MM +1.0%YY)
프랑스 INSEE, 4Q 국내총생산(GDP)-세부 (오전 3시45분, 잠정 +1.2%QQ -1.0%YY)
영국 통계청, 4Q 경상수지 (오전 4시30분, 예상 NA, 이전 -77억£)
영국 통계청, 4Q 국내총생산(GDP)-최종 (오전 4시30분, 예상 -1.5% -1.9%, 이전 -0.7%QQ +0.2%YY)

미국 상무부, 2월 개인소득 (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4%)
미국 상무부, 2월 개인소비 (오전 8시30분, 예상 0.3%, 이전 0.6%)
미국 상무부, 2월 근원PCE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1%)
미국 미시건대 3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9시55분, 예상 56.7, 이전 56.3)
피니시라인, 분기실적 발표

* 3월 29일부터 유럽 일광절약제(Daylight Saving Time, 일명 Summer Time) 개시

※참고1: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참고2: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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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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