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휴니드테크놀러지스 (대표 김유진/ www.huneed.com)가 해외 방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니드는 20일 인도네시아로 수출하는 신형 FM무전기 장치대를 첫 출하했다고 밝혔다.
휴니드는 지난해 LIG넥스원과 12억원 상당의 신형 FM무전기 장치대 개발 및 납품 계약을 맺었으며, LIG넥스원의 FM무전기와 함께 신형 FM무전기 장치대를 인도네시아 군에 공급하게 된다.
20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납품할 예정이다.
FM무전기 장치대는 휴대용 FM무전기를 차량에 설치해 운용하며, 데이터의 장거리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출력 증폭기능을 지원한다.
새로 개발된 신형FM무전기 장치대는 소형화된 휴대용 무전기에 맞추어 더욱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소형화했으며 비용 절감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휴니드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방산수출 규모 확대 노력으로 향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한다"며"현재 추가적인 납품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협의 중이며 방글라데시, 예멘 등 세계 각지로의 수출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휴니드는 20일 인도네시아로 수출하는 신형 FM무전기 장치대를 첫 출하했다고 밝혔다.
휴니드는 지난해 LIG넥스원과 12억원 상당의 신형 FM무전기 장치대 개발 및 납품 계약을 맺었으며, LIG넥스원의 FM무전기와 함께 신형 FM무전기 장치대를 인도네시아 군에 공급하게 된다.
20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납품할 예정이다.
FM무전기 장치대는 휴대용 FM무전기를 차량에 설치해 운용하며, 데이터의 장거리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출력 증폭기능을 지원한다.
새로 개발된 신형FM무전기 장치대는 소형화된 휴대용 무전기에 맞추어 더욱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소형화했으며 비용 절감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휴니드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방산수출 규모 확대 노력으로 향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한다"며"현재 추가적인 납품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협의 중이며 방글라데시, 예멘 등 세계 각지로의 수출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