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1% 이상 상승하며 1180선을 넘어섰다.
전날 미국 연준이 국채매입 등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 국내시장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호재가 기존 박스권 상단인 1200선을 넘어서기는 다소 버겁다는 의견이 다수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1184.96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15.01포인트, 1.28%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75포인트 상승한 402.3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0.44포인트, 0.89% 상승한 1180.39로 출발해 상승폭을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46억원과 37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9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524억원의 차익매수와 80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444억원 순매수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25포인트, 0.81% 상승한 155.2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1104계약과 565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638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증권, 보험, 은행 등의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반면 LG전자와 현대차 등이 하락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김형렬 연구위원은 “전날 미국 연준이 재정상 부담에도 불구하고 장기국채 매입이라는 비장의 최후카드를 사용함에 따라 금융시장 안정의미를 극대화했다”며 “다만 이번 조치로 당장의 박스권 상단을 돌파했다기 보다는 현재의 상승흐름이 좀 더 이어지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날 미국 연준이 국채매입 등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 국내시장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호재가 기존 박스권 상단인 1200선을 넘어서기는 다소 버겁다는 의견이 다수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0분 현재 1184.96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15.01포인트, 1.28%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75포인트 상승한 402.3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0.44포인트, 0.89% 상승한 1180.39로 출발해 상승폭을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46억원과 37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9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524억원의 차익매수와 80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444억원 순매수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25포인트, 0.81% 상승한 155.2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1104계약과 565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638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증권, 보험, 은행 등의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반면 LG전자와 현대차 등이 하락한 반면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김형렬 연구위원은 “전날 미국 연준이 재정상 부담에도 불구하고 장기국채 매입이라는 비장의 최후카드를 사용함에 따라 금융시장 안정의미를 극대화했다”며 “다만 이번 조치로 당장의 박스권 상단을 돌파했다기 보다는 현재의 상승흐름이 좀 더 이어지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