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코스피가 강보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초가보다는 다소 밀리고 있다.
전날 미국시장이 주택지표 개선소식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만 최근 국내증시는 꾸준히 상승해 기술적 부담이 있고 아직 추세반등을 논하기는 힘들어 상승폭이 크지는 못하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4분 현재 1170.29로 직전 거래일보다 6.41포인트, 0.55%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83포인트 상승한 399.4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2.98포인트, 1.12% 상승한 1176.86으로 출발해 1170선 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기관은 155억원과 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8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2억원의 차익매도와 33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55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45포인트, 0.29% 하락한 153.7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1060계약과 930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206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건설, 보험, 기계 등이 상승한 반면 은행, 증권, 철강금속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반면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중공업 등이 상승한 반면 POSCO 한국전력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박성훈 연구위원은 “주식시장을 둘러싼 분위기는 계속 좋아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해외시장의 불안요인들이 완화되는 등 시장리스크가 낮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그동안 과도하게 할인거래되었던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계속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날 미국시장이 주택지표 개선소식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만 최근 국내증시는 꾸준히 상승해 기술적 부담이 있고 아직 추세반등을 논하기는 힘들어 상승폭이 크지는 못하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4분 현재 1170.29로 직전 거래일보다 6.41포인트, 0.55%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83포인트 상승한 399.4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2.98포인트, 1.12% 상승한 1176.86으로 출발해 1170선 전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개인과 기관은 155억원과 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8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2억원의 차익매도와 33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55억원 순매도다.
한편 6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0.45포인트, 0.29% 하락한 153.7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1060계약과 930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206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건설, 보험, 기계 등이 상승한 반면 은행, 증권, 철강금속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반면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중공업 등이 상승한 반면 POSCO 한국전력 KB금융 등은 하락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박성훈 연구위원은 “주식시장을 둘러싼 분위기는 계속 좋아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해외시장의 불안요인들이 완화되는 등 시장리스크가 낮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그동안 과도하게 할인거래되었던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계속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