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5일 국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경기 하강의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2009년 예산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글로벌 금융 위기와 함께 일본의 미국과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를 최근 경기 하강의 배경으로 지목했다.
아소 총리는 또 고용시장 전망에 대해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날 국회에 출석한 요사노 가오루 재무 및 경제상은 "모든 통계 수치는 경제가 명백한 하강 추세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날 2009년 예산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 글로벌 금융 위기와 함께 일본의 미국과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를 최근 경기 하강의 배경으로 지목했다.
아소 총리는 또 고용시장 전망에 대해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날 국회에 출석한 요사노 가오루 재무 및 경제상은 "모든 통계 수치는 경제가 명백한 하강 추세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