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근 신정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의 강원랜드 코멘트 입니다.
◆ 아웃퍼폼에 무리 없는 주가 수준
최근 1개월 주가는 10% 하락해 시장대비 각각 7%pts 언더퍼폼. 규제위험에 대한 우려 외에도 최근 시장에서 경기방어주들이 상대적으로 언더퍼폼한 영향으로 판단. 우리는 2월 12일 과도한 하락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매력과, 불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영업실적으로 인해 아웃퍼폼 할 것으로 예상해 투자의견을 BUY(M)로 상향조정한 바 있음. 최근 영업실적 및 경기 여건은 이 같은 우리의 믿음을 재확인. 아래의 이유에서 BUY(M) 의견 유지.
◆ 밸류에이션은 규제위험 고려해도 매력적
금년 예상실적 기준 P/E는 6.8배(EPS증가율 17.2%), P/B는 1.3배 (ROE 19.9%) 수준 (그림 1~4). 2008년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8,500억원 수준.
금년 3월 지급될 주당배당금은 720원으로 예상되며, 보수적 배당성향을 감안하더라도 2009년 DPS는 770원 수준, 배당수익률은 6.7%. 또한 작년 6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으로 4.2%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150억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을 지속할 계획.
◆ 1분기 영업실적, 두 자릿수 성장 예상
최근 카지노 방문자수는 20%대 성장을 지속. 38 국도 완공에 따른 도로 개통효과와 부진한 경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유지되는 스키장 방문자에 따른것.
경기영향으로 VIP 방문자가 감소하겠지만, 1) 작년의 기저효과(1Q08 VIP 매출액은 1Q07대비32% 감소), 2) 마카오 카지노 방문자 수 감소의 간접적 수혜를 고려하면 1분기 매출액은 두 자 릿수 성장에 무리가 없어 보임. 그렇다면, 향후 경기 둔화를 고려해도 사감위 권고 수준의 매출액 달성은 무난할 전망.
◆ 경기 여건 고려하면 매출총량규제의 위험은 크지 않음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권고한 2009년 강원랜드 카지노 순매출액은 1조 1,089억원(1.1%y-y 증가). 2013년까지 현재 명목GDP대비 0.65% 수준의 사행산업 시장규모를 0.58%까지 낮추어야 하므로, 2013년까지 명목GDP보다 낮은 성장률이 불가피. 그러나, 경기 영향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이 큰 폭의 매출감소를 시현할 것임을 고려하면 매출총량규제에 따른 매출증가율 제약을 큰 위험으로 보기는 어려움.
또한, 매출구성 변화 및 일회성 비용 소멸로 이익 성장 및 배당 증가는 꾸준히 유지될 것임. 규제산업 중 상대적으로 안전: 경기 하강 국면에서 규제산업은 일반적으로 1) 정부의 투자 촉진에 따른 과잉투자 위험 및 2) 세수 확보를 위한 세율 인상 위험에 노출. 상대적인 이야기지만, 우리는 강원랜드가 기타 업체대비 이 같은 위험에서 자유롭다고 생각. 1) 이미 E-city 등으로 투자계획은 시장에 알려진 바 있으며, 2) 카지노세 도입도 작년에 2012년부터 순매출액의 4%를 납부하는 것으로 결론난 상태이기 때문.
◆ 아웃퍼폼에 무리 없는 주가 수준
최근 1개월 주가는 10% 하락해 시장대비 각각 7%pts 언더퍼폼. 규제위험에 대한 우려 외에도 최근 시장에서 경기방어주들이 상대적으로 언더퍼폼한 영향으로 판단. 우리는 2월 12일 과도한 하락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매력과, 불황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영업실적으로 인해 아웃퍼폼 할 것으로 예상해 투자의견을 BUY(M)로 상향조정한 바 있음. 최근 영업실적 및 경기 여건은 이 같은 우리의 믿음을 재확인. 아래의 이유에서 BUY(M) 의견 유지.
◆ 밸류에이션은 규제위험 고려해도 매력적
금년 예상실적 기준 P/E는 6.8배(EPS증가율 17.2%), P/B는 1.3배 (ROE 19.9%) 수준 (그림 1~4). 2008년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8,500억원 수준.
금년 3월 지급될 주당배당금은 720원으로 예상되며, 보수적 배당성향을 감안하더라도 2009년 DPS는 770원 수준, 배당수익률은 6.7%. 또한 작년 6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으로 4.2%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150억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을 지속할 계획.
◆ 1분기 영업실적, 두 자릿수 성장 예상
최근 카지노 방문자수는 20%대 성장을 지속. 38 국도 완공에 따른 도로 개통효과와 부진한 경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유지되는 스키장 방문자에 따른것.
경기영향으로 VIP 방문자가 감소하겠지만, 1) 작년의 기저효과(1Q08 VIP 매출액은 1Q07대비32% 감소), 2) 마카오 카지노 방문자 수 감소의 간접적 수혜를 고려하면 1분기 매출액은 두 자 릿수 성장에 무리가 없어 보임. 그렇다면, 향후 경기 둔화를 고려해도 사감위 권고 수준의 매출액 달성은 무난할 전망.
◆ 경기 여건 고려하면 매출총량규제의 위험은 크지 않음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권고한 2009년 강원랜드 카지노 순매출액은 1조 1,089억원(1.1%y-y 증가). 2013년까지 현재 명목GDP대비 0.65% 수준의 사행산업 시장규모를 0.58%까지 낮추어야 하므로, 2013년까지 명목GDP보다 낮은 성장률이 불가피. 그러나, 경기 영향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이 큰 폭의 매출감소를 시현할 것임을 고려하면 매출총량규제에 따른 매출증가율 제약을 큰 위험으로 보기는 어려움.
또한, 매출구성 변화 및 일회성 비용 소멸로 이익 성장 및 배당 증가는 꾸준히 유지될 것임. 규제산업 중 상대적으로 안전: 경기 하강 국면에서 규제산업은 일반적으로 1) 정부의 투자 촉진에 따른 과잉투자 위험 및 2) 세수 확보를 위한 세율 인상 위험에 노출. 상대적인 이야기지만, 우리는 강원랜드가 기타 업체대비 이 같은 위험에서 자유롭다고 생각. 1) 이미 E-city 등으로 투자계획은 시장에 알려진 바 있으며, 2) 카지노세 도입도 작년에 2012년부터 순매출액의 4%를 납부하는 것으로 결론난 상태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