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은 최근 불안한 금융시장의 불안심리를 적극 차단할 것이며, 환율 급등이 오히려 수출발전에 도움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25일 윤증현 장관은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제4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글로벌 경기둔화가 아시아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고 위기극복의 지혜를 모으는 중"이라며 "국내 금융시장 안정 노력과 함께 경제회복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과 관련, "대외적 불안요인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도 "환율 문제 통해 수출 발전 동력되는 요인 등이 위기 타결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율문제를 잘 활용하면 수출에 긍정적인 면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어 그는 "경상수지 흑자 달성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달말까지는 추가경정예산 골자를 만들 것"이라며 "주요산업별 구조조정 대비해 법제도를 정비함은 물론 금융시장의 급변동성 진정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3월 위기설이 근거가 없다고 반박하며 1/4분기에 만기가 돌아오는 일본계 만기차입금은 20억 달러에 불과하고 일본계 자금이 국내 채권, 주식시장에 투자한 비중도 전체 외국인 투자 비중 대비 각각 0.6%와 2%에 지나지 않는다고 제시했다.
이밖에 윤 장관은 전날 열린 5단체장 조찬 간담회와 관련해 "재계가 규제완화를 적극 요구해와 어떤 규제를 제대로 풀어줄 수 있을지 점검하고 재계입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5일 윤증현 장관은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제4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글로벌 경기둔화가 아시아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고 위기극복의 지혜를 모으는 중"이라며 "국내 금융시장 안정 노력과 함께 경제회복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과 관련, "대외적 불안요인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도 "환율 문제 통해 수출 발전 동력되는 요인 등이 위기 타결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율문제를 잘 활용하면 수출에 긍정적인 면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어 그는 "경상수지 흑자 달성 위해 노력할 것이고 이달말까지는 추가경정예산 골자를 만들 것"이라며 "주요산업별 구조조정 대비해 법제도를 정비함은 물론 금융시장의 급변동성 진정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3월 위기설이 근거가 없다고 반박하며 1/4분기에 만기가 돌아오는 일본계 만기차입금은 20억 달러에 불과하고 일본계 자금이 국내 채권, 주식시장에 투자한 비중도 전체 외국인 투자 비중 대비 각각 0.6%와 2%에 지나지 않는다고 제시했다.
이밖에 윤 장관은 전날 열린 5단체장 조찬 간담회와 관련해 "재계가 규제완화를 적극 요구해와 어떤 규제를 제대로 풀어줄 수 있을지 점검하고 재계입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