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 2명퇴임...이사회 멤버 사내 4명ㆍ사외 5명으로 운영
삼성전자가 최지성 사장등 새로운 등기이사 3명 후보를 선임했다.
삼성전자는 17일 공시를 통해 오는 3월 13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삼성전자빌딩 5층 다목적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지성 삼성전자 DMC부문 사장을 비롯해 윤주화 감사팀장 사장, 이상훈 사업지원팀장 부사장 등 3명의 새로운 등기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사내이사는 기존 이윤우 부회장과 함께 새로 선임예정인 최지성 사장과 윤주화 감사팀장 사장 이상훈 사업지원팀장 부사장등 총 4명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당초 6명의 사내이사로 짜여졌으나 지난해 삼성특검을 전후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과 이학수 전 부회장 그리고 윤종용 전 부회장 김인주 사장등이 잇따라 사임한 상태였다.
또 지난달 삼성사장단 인사를 통해 최도석 사장이 삼성증권 사장으로 이동하면서 삼성전자 사내이사에서 물러나게 됐다.
삼성전자의 사외이사도 축소된다.
임기가 만료되는 정귀호 변호사(정귀호 법률사무소)와 황재성 상임고문( 김&장 법률사무소)가 이번을 끝으로 삼성전자 사외이사직에서 퇴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사외이사는 이갑현 보스턴컨설팅그룹 고문과 윤동민 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 이재웅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고란 맘(Goran S. Malm)보트하우스 회장 박오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등 5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8일 경기 기흥사업장에서 이윤우 부회장 주재로 부품(DS) 부문 소속 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경영전략회의를 갖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윤우 부회장 주재로 오는 18일 경기도 기흥사업장에서 DS부문 소속 사업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 30분부터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최지성 사장등 새로운 등기이사 3명 후보를 선임했다.
삼성전자는 17일 공시를 통해 오는 3월 13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삼성전자빌딩 5층 다목적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지성 삼성전자 DMC부문 사장을 비롯해 윤주화 감사팀장 사장, 이상훈 사업지원팀장 부사장 등 3명의 새로운 등기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사내이사는 기존 이윤우 부회장과 함께 새로 선임예정인 최지성 사장과 윤주화 감사팀장 사장 이상훈 사업지원팀장 부사장등 총 4명으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당초 6명의 사내이사로 짜여졌으나 지난해 삼성특검을 전후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과 이학수 전 부회장 그리고 윤종용 전 부회장 김인주 사장등이 잇따라 사임한 상태였다.
또 지난달 삼성사장단 인사를 통해 최도석 사장이 삼성증권 사장으로 이동하면서 삼성전자 사내이사에서 물러나게 됐다.
삼성전자의 사외이사도 축소된다.
임기가 만료되는 정귀호 변호사(정귀호 법률사무소)와 황재성 상임고문( 김&장 법률사무소)가 이번을 끝으로 삼성전자 사외이사직에서 퇴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사외이사는 이갑현 보스턴컨설팅그룹 고문과 윤동민 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 이재웅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고란 맘(Goran S. Malm)보트하우스 회장 박오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등 5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8일 경기 기흥사업장에서 이윤우 부회장 주재로 부품(DS) 부문 소속 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경영전략회의를 갖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윤우 부회장 주재로 오는 18일 경기도 기흥사업장에서 DS부문 소속 사업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 30분부터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