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KT그룹 내 음악 콘텐츠 전담기업인 KTF뮤직이 문화관광부의 음악산업 중장기 계획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어 주목된다.
2일 오후 2시 5분 현재 KTF뮤직은 40원(3.13%)오른 1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인촌 문화부장관은 오는 4일 음악산업현장을 방문해 음악산업의 기획 및 제작 활성화, 인프라 조성 등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분야별 추진과제와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음악산업 시장은 침체기를 보여왔으나 이번 정부발표를 계기로 침체됐던 음악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KT의 다각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KTF뮤직은 음악산업의 대형화와 경쟁력 제고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KTF뮤직은 지난달 20일 방문자 1위 음악사이트 '도시락'을 51억 인수, 대형 유무선 음악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KT그룹이 향후 IPTV, 인터넷전화 등 다양한 결합상품을 출시할 경우 KTF뮤직은 KT의 여러 계열사에 음악콘텐츠를 결합하는 신규 음악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뿐만아니라 KTF 뮤직은 '메가TV' 내 음악채널 서비스, KT의 영상콘텐츠 자회사인 '올리브나인'과 사업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원과 성장동력도 마련할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2일 오후 2시 5분 현재 KTF뮤직은 40원(3.13%)오른 1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인촌 문화부장관은 오는 4일 음악산업현장을 방문해 음악산업의 기획 및 제작 활성화, 인프라 조성 등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분야별 추진과제와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음악산업 시장은 침체기를 보여왔으나 이번 정부발표를 계기로 침체됐던 음악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KT의 다각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KTF뮤직은 음악산업의 대형화와 경쟁력 제고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KTF뮤직은 지난달 20일 방문자 1위 음악사이트 '도시락'을 51억 인수, 대형 유무선 음악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KT그룹이 향후 IPTV, 인터넷전화 등 다양한 결합상품을 출시할 경우 KTF뮤직은 KT의 여러 계열사에 음악콘텐츠를 결합하는 신규 음악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뿐만아니라 KTF 뮤직은 '메가TV' 내 음악채널 서비스, KT의 영상콘텐츠 자회사인 '올리브나인'과 사업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원과 성장동력도 마련할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