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박대용 현대증권 애널리스트의 코오롱 관련 리포트입니다. 참고바랍니다.
-4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고치 경신한 듯: 독과점적 시장지위와 환율상승에 따른 산자부문 개선, 원료가 하락 및 적자사업 분사에 따른 필름부문 이익 증가, 석유수지의 안정적 이익창출 등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380억원으로(전분기 298억원, 전년동기 196억원) 분기 사상 최대이익을 경신한 것으로 추정됨.
-09년 영업이익 증가 가능: 환율상승에 따른 산자부문 이익증가, 구조조정 및 원료가 하락에 따른 필름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2008년 영업이익은 2007년대비 68% 증가한 1,183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됨. 2009년 글로벌 신차판매 감소로 타이어코드, 에어백 등의 판매물량 감소가 우려되나 환율상승 수혜 및 원료가 하락이 이를 상쇄하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7% 증가할 전망.
-구조조정 마무리, 아라미드 성장성 있어: 이러한 영업이익의 증가는 석유화학 업체들의 큰 폭 감익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투자대안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판단임. 또한 동사는 (구)코오롱유화 합병, 원사부문 및 PI필름 분사, 고흡수성 수지 매각 등 일련의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현재 연간 2천톤 규모인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2010년말 8천톤까지 증설할 경우 영업이익이 20% 이상 증가 가능.
-업종내 투자대안으로 적정주가 4만원: 2009년 견고한 수익성이 예상되는 동사의 사업가치와 보유지분 가치를 고려한 적정주가는 4만원으로 판단됨. 보유중인 지분가치는 장부가액대비 30~50% 할인했으며 PER 11.0배 수준까지는 상승이 가능하다는 판단임.
-4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고치 경신한 듯: 독과점적 시장지위와 환율상승에 따른 산자부문 개선, 원료가 하락 및 적자사업 분사에 따른 필름부문 이익 증가, 석유수지의 안정적 이익창출 등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380억원으로(전분기 298억원, 전년동기 196억원) 분기 사상 최대이익을 경신한 것으로 추정됨.
-09년 영업이익 증가 가능: 환율상승에 따른 산자부문 이익증가, 구조조정 및 원료가 하락에 따른 필름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2008년 영업이익은 2007년대비 68% 증가한 1,183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됨. 2009년 글로벌 신차판매 감소로 타이어코드, 에어백 등의 판매물량 감소가 우려되나 환율상승 수혜 및 원료가 하락이 이를 상쇄하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7% 증가할 전망.
-구조조정 마무리, 아라미드 성장성 있어: 이러한 영업이익의 증가는 석유화학 업체들의 큰 폭 감익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투자대안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판단임. 또한 동사는 (구)코오롱유화 합병, 원사부문 및 PI필름 분사, 고흡수성 수지 매각 등 일련의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현재 연간 2천톤 규모인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2010년말 8천톤까지 증설할 경우 영업이익이 20% 이상 증가 가능.
-업종내 투자대안으로 적정주가 4만원: 2009년 견고한 수익성이 예상되는 동사의 사업가치와 보유지분 가치를 고려한 적정주가는 4만원으로 판단됨. 보유중인 지분가치는 장부가액대비 30~50% 할인했으며 PER 11.0배 수준까지는 상승이 가능하다는 판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