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비트(대표 박상백)는 19일 이사회를 통해 U-헬스케어사업의 성장 동력인 인적 인프라와 시설 확충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코어비트는 인적 인프라 확보를 위해 현 서울대 의공학박사인 김희찬 교수(서울대 의과대학 의공학과과장, 서울대 의용생체공학 연구소장)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며 의료기기 생산을 위한 물적 기반으로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신규 공장 및 지점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중견 의료 바이오 업체인 엘바이오의 기술력과 코어비트의 인터넷 기반 서비스 플랫폼 기술력의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박상백 코어비트 대표는 "이번 인적 인프라 영입 및 위료기기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 설립으로 안정적인 U-헬스케어사업의 기반을 만들었다"며 "향후 신의료기기 개발, 생산, 판매를 통해 의료바이오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또한 새로운 경영진 교체 이후 지속적인 사업구조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다각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U-헬스케어사업 및 원격진료 사업을 위해 김희찬 교수 이외에도 추가 전문인력들을 영입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