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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표] 기업뉴스 하이라이트 - 대신증권

기사입력 : 2009년01월13일 09:07

최종수정 : 2009년01월13일 09:07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이 정리한 주요 기업뉴스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KOSPI

- LG화학(051910): 미국 현지 자회사 ‘콤팩트파워’, GM전기자동차에 배터리 납품 업체로 선정됨. 2010년 양산될 '시보레 볼트'에 장착될 배터리팩용 리튬 이온전지 공급할 예정
- 한화(000880): 대우조선해양(042660)의 현재 가치는 4조원 규모, 무리해서 인수하지는 않을 것→산업은행이 제안한 사모펀드(PEF) 자산매입안에 대한 답변은 이번주 중 제출할 계획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Fertilizer and Chemicals)으로부터 358억 8,400만원 규모 '이산화탄소(CO2) 회수 프로젝트' 수주. 계약기간 2011년 1월 8일까지
- 조선내화(000480): 포스코와 광양 정비용 내화물과 광양 조업용 내화물 등 3,586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10%에 해당) 규모 물품 공급계약 체결. 계약기간 2010년 12월 31일까지
- 모간스탠리, LG디스플레이(034220)가 애플社와 장기공급계약(5년간 5억달러 규모)을 체결함에 따라 디스플레이업계 내 최고 경쟁력을 가진 업체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

- S&TC(100840): 싱가포르 J. Ray MCDERMOTT ASIA PACIFIC P.L과 30억 3,226백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1.9%에 해당)규모 공랭식 열교환기 공급계약 체결. 2009년 12월 19일까지
- 신풍제약(019170): 한미FTA체결로 인한 GMP상호인증 및 GMP선진화제도 도입에 따라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 신축 결정. 투자금액 330억원(자기자본대비 28.9%에 해당)
- 남광토건(001260): 명관건설로부터 587억 3,8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9.6%에 해당) 규모 인천 청라 하우스토리 신축공사 수주. 계약기간 실착공일로부터 28개월
- 쌍용차(003620): 쌍용자동차 노조, 총파업을 유보하는 대신 중국 상하이자동차를 대상으로 합법 투쟁 하기로 합의→중국 상하이자본 손해배상 청구 범국민 서명운동' 펼칠 계획
- 케이아이씨(007460): 포스코건설과 81억원 규모 포스코 포항공장 신제강설비 전로 덕트 공급계약 체결→2008년말 수주잔고 1,300억원. 2008년 3/4분기까지 실적 전년비 모두 증가
- 유진투자증권(001200): 우선협상 대상자 '르네상스PEF와 매각조건에 대한 입장차이로 협상 결렬→유진기업(023410), 매각 무산으로 차입금 상환에 차질 예상


▶ KOSDAQ

- CJ인터넷(037150): 인텔코리아와 노트북에서도 자사의 온라인게임 ‘프리우스’플레이가 원활히 가능한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이로 인해 협력 업체 3개사로 확대
- 인포뱅크(039290): SBS 휴대용멀티미디어방송(DMB)에 양방향 메시징 서비스 추가 공급 결정. 원천특허기술 양방향 메시징 기술 바탕으로 ‘방송2.0 시대’열어 갈 계획
- 희림(037440): 베트남 현지계열사 'HEERIM-PVC international design joint company'(가칭)에 3억 3,660만원 출자(43만 3,500주(51.0%)) 취득. 베트남 대형 수주 유리한 환경 조성
- 에스폴리텍(050760): 태양광모듈용 EVA시트(태양전지 밀봉 장시간 보호) 양산 위한 설비 2009년 1월 중순부터 3월까지 설치 예정. 현재까지 해당 제품 일본, 독일 등 수입에 의존
- 유니셈(036200):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산업기술개발사업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사업 ATC신규과제지원 대상과제로 선정. 향후 4년간 14억의 정부 지원. 과제 총 규모~ 28억 5천만원

- 이노블루(066300): 사업다각화 및 안정적인 수익확보 위해 나노톡스텍(고급제지 및 바이오에탄올 최초 동시생산 기술개발社)와 전략적 사업 제휴. 양사의 2009년 매출액 목표~약 380억원
- 핸디소프트(032380): 건국대학교 전자결재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대규모 사용자를 위한 안정적인 인프라 조성 위한 사업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확장과 운영의 안정성 보장이 최우선 과제
- 이엠코리아(095190): 지식경제부로부터‘그린에너지를 이용한 가정용 수소하이브리드 시스템’ 국책과제업체 선정. 총 사업비 중 21억원을 3년간 무상 지원 받아 타기관과 공동 개발
- 삼우이엠씨(026250): 현대건설(000720)과 성남시청사 및 의회 건립PJT관련 12억 8,547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0.8%에 해당) 규모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12월 30일까지
- 이젠텍(033600): 만도와 89억 1,8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28.74%에 해당)규모 자동차 핸들조향장치용 RACK HOUSING외 1건 공급 계약 체결. 계약기간 2009년 8월1일~2010년 8월말

- 나노엔텍(039860): 인비트로젠(Invitrogen)에 초소형 세포분석시스템(Countess) ODM 공급의 건과 관련해 15억원(최근 매출액의 33.6%에 해당) 규모 계약 수주. 2009년 2월 19일까지
- 빅텍(065450): 삼영홀딩스(004920)와 6억 500만원 (최근 매출액 대비 1.73%에 해당) 규모 원패스 시스템 공사 (RTLS 리더/태그, 익사이터 등 공급)계약 체결. 2009년 5월 31일까지
- 케이피엠테크(042040): 휴대형 바이오 진단기기 개발. 이 기기로 당뇨병과 각종 암, AI와 같은 질병을 1시간 안에 진단 가능, 기존 레이저 스캐너에 비해 저렴한 2,000만원 출시 예정
- 파트론(091700): 금형기술과 거래선 시너지를 위해 휴대폰 부품업체 티엠엑스 지분 27.36%를 2억 5,050만원에 취득해 최대주주 등극→유상증자에 참여, 지분율 50%로 확대할 계획
- 3S(060310): 일본 섬코(SUMCO)社와 50억원 규모의 FOSB(수송용기 웨이퍼캐리어) 공급계약 체결 예정(가격협상 및 적용환율 등을 합의한 상태). 현재 국내 물량 전량 수입중

- 인포피아(036220): 호주 O.R Healthcare Solution PTY.LTD와 체결한 24억원 규모 혈당측정기 및 바이오센서 공급계약이 계약상대방 사정으로 수출 지연됨. 진행상황 0.2%
- 아이레보(072430): 증권선물거래소에 자진 상장폐지 신청서 제출→상장폐지 승인후 정리매매기간 및 상장폐지일 후 6개월동안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3,700원에 매수 결정
- 지오엠씨(033030): 미국 CTT사로부터 통증 치료기기 '페인스토퍼 (Pain Stopper)' 초도물량 20대에 대한 선적 요청 통보←2008년 8월 1,000만달러 판매계약 체결
- 에스디(066930): 사람의 객담 또는 기관지 세척액, 생체조직에 존재하는 결핵균을 배양없이 3시간이내에 신속하게 진단하는 시약인 'TB NAT'의 수출 품목 허가 취득
- 경윤에코(019120): 코스닥 우회상장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투자한지 6개월만에 보유지분 26.37%와(15억원 규모) 경영권을 국민일보 사장에게 장외매각


[대신증권 투자정보팀]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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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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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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