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석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인터넷ㆍ미디어ㆍ레저 업종과 관련, "4/4분기 실적 점검 및 2009년 전망을 통해 인터넷 OVERWEIGHT, 미디어 NEUTRAL, 레저 NEUTRAL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며 "카드게임류의 두드러진 회복세가 게임포털들의 성장을 견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인터넷, 4Q 합산 영업익 9.4% 성장 예상
인터넷 사업자 중 광고 사업자의 4/4분기 영업이익 성장은 둔화되는 반면 게임 사업자들은 주력 게임의 PLC에 따라 성장률의 차별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카드 게임류의 전 분기 대비 두드러진 회복세가 게임 포털들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미디어, 4Q 합산 영업익 -37.0% 역성장 예상
미디어ㆍ광고 사업자들은 전년 대비 큰 폭의 역성장을 예상하며 컨센서스를 상당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이유는 광고주들이 경기 둔화에 선행해 홍보성 광고의 예산을 가장 빨리 축소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Captive market을 보유한 제일기획은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구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 레저, 4Q 합산 영업익 15.6% 성장 예상
강원랜드는 38국도 개통과 스키장 개장 등으로 양호한 성장 기대되는 반면, CJ CGV는 관객수의 제한적인 증가와 신관 출점에 따른 비용 부담이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 4/4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인터넷, 4Q 합산 영업익 9.4% 성장 예상
인터넷 사업자 중 광고 사업자의 4/4분기 영업이익 성장은 둔화되는 반면 게임 사업자들은 주력 게임의 PLC에 따라 성장률의 차별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카드 게임류의 전 분기 대비 두드러진 회복세가 게임 포털들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미디어, 4Q 합산 영업익 -37.0% 역성장 예상
미디어ㆍ광고 사업자들은 전년 대비 큰 폭의 역성장을 예상하며 컨센서스를 상당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이유는 광고주들이 경기 둔화에 선행해 홍보성 광고의 예산을 가장 빨리 축소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Captive market을 보유한 제일기획은 3/4분기에 이어 4/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구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 레저, 4Q 합산 영업익 15.6% 성장 예상
강원랜드는 38국도 개통과 스키장 개장 등으로 양호한 성장 기대되는 반면, CJ CGV는 관객수의 제한적인 증가와 신관 출점에 따른 비용 부담이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 4/4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