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한국무역협회·한국하주협의회(회장 이희범)는 2009년도 수출입운임할인서비스(RADIS) 협력업체 24개사를 4일 선정, 발표했다.
RADIS(Rate Discount & Premium Service)는 한국하주협의회가 중소 수출입업체들에게 직접적인 물류비 절감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설립, 운영하고 있는 하주대상 지원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협력업체는 국제물류 서비스의 전부문을 망라하고 있는데 복합운송주선업체 12개사를 비롯해 물류컨설팅업체 4개사, 3자물류 및 내륙운송업체 5개사, 해외이사 및 물류센터 3개사 등 총 24개사다.
하주협의회는 이번에 보세창고 보관료 등 중소무역업계의 현안을 해결하고 서비스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수입화물 콘솔 전문업체(영진로지스틱스, 포맨해운항공) △북미항로 전문 포워딩업체(람세스물류) △부산신항 물류센터(퍼스트클래스로지스틱스) 등 4개사를 신규 협력업체로 충원했다.
하주협의회는 특히 올해는 신규 선정된 수입화물 콘솔 전문업체를 중심으로 RADIS 협력업체들과 상호 협력을 통해 해상수입 LCL화물 운송시장에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관행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그동안 요금 자율화 이후 천정부지로 치솟은 보세창고 보관료를 정상화시켜 중소무역업계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RADIS는 수출입업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상·항공운송료, 내륙운송·창고보관료, 통관수수료 등의 할인은 물론 기업물류구조 개선을 위한 컨설팅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어 중소수출입업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주협의회 관계자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우수한 RADIS 협력업체를 선정하여 수출입물류 전반에 걸친 통합적인 서비스를 중소 무역업체들에게 제공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ADIS(Rate Discount & Premium Service)는 한국하주협의회가 중소 수출입업체들에게 직접적인 물류비 절감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설립, 운영하고 있는 하주대상 지원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협력업체는 국제물류 서비스의 전부문을 망라하고 있는데 복합운송주선업체 12개사를 비롯해 물류컨설팅업체 4개사, 3자물류 및 내륙운송업체 5개사, 해외이사 및 물류센터 3개사 등 총 24개사다.
하주협의회는 이번에 보세창고 보관료 등 중소무역업계의 현안을 해결하고 서비스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수입화물 콘솔 전문업체(영진로지스틱스, 포맨해운항공) △북미항로 전문 포워딩업체(람세스물류) △부산신항 물류센터(퍼스트클래스로지스틱스) 등 4개사를 신규 협력업체로 충원했다.
하주협의회는 특히 올해는 신규 선정된 수입화물 콘솔 전문업체를 중심으로 RADIS 협력업체들과 상호 협력을 통해 해상수입 LCL화물 운송시장에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관행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그동안 요금 자율화 이후 천정부지로 치솟은 보세창고 보관료를 정상화시켜 중소무역업계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RADIS는 수출입업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상·항공운송료, 내륙운송·창고보관료, 통관수수료 등의 할인은 물론 기업물류구조 개선을 위한 컨설팅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어 중소수출입업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주협의회 관계자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우수한 RADIS 협력업체를 선정하여 수출입물류 전반에 걸친 통합적인 서비스를 중소 무역업체들에게 제공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