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층 차별화 눈길, 송년회 비용 1억원 전액 기부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이 기초생활수급자 못지 않게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으나 사회 온정이 덜미치는 차상위 계층을 돕는 ‘2008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희망의 온도 4100℃’ 행사를 갖기로 해 눈길을 끈다.
차상위 계층이란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가 아닌 가구로서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인 가구다.
은행측은 특히 차상위 계층의 조손가정 및 학대아동 지원을 위한 전행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사랑의 김장나눔, 사이버 자선경매, 사랑의 클릭(직원 모금), 임직원 자원봉사 등 4개 프로그램을 진행했거나 앞두고 있다.
해다마 각 부서별 다과회 형식으로 진행했던 송년회 대신에 은행장 송년 메시지 방송으로 대체하고 아낀 돈 1억원을 전국 조손가정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하기로 한 것도 같은 뜻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는 모든 임원들이 남산기슭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산타로 분장, 크리스마스 케잌을 함께 만들고 성탄선물을 나누어 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1월 15일 신한금융그룹 내 다른 자회사와 힘을 합해 참여했던 저소득층 4000여 가구를 위한‘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차상위 계층 사랑나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장나눔에 이어 임직원 대상 사이버 자선경매 및 사랑의 클릭을 통한 모금액 과 은행의 매칭그랜트를 합한 5000만원을 차상위 계층 100여 세대에 겨울나기 비용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연말연시를 위해 정부의 지원이 닿지 않는 차상위 계층에 대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효율적 프로그램을 계획한 것”이라며 “차분하고 검소한 연말 분위기 조성과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한 임직원들의 마인드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이 기초생활수급자 못지 않게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으나 사회 온정이 덜미치는 차상위 계층을 돕는 ‘2008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희망의 온도 4100℃’ 행사를 갖기로 해 눈길을 끈다.
차상위 계층이란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가 아닌 가구로서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인 가구다.
은행측은 특히 차상위 계층의 조손가정 및 학대아동 지원을 위한 전행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사랑의 김장나눔, 사이버 자선경매, 사랑의 클릭(직원 모금), 임직원 자원봉사 등 4개 프로그램을 진행했거나 앞두고 있다.
해다마 각 부서별 다과회 형식으로 진행했던 송년회 대신에 은행장 송년 메시지 방송으로 대체하고 아낀 돈 1억원을 전국 조손가정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하기로 한 것도 같은 뜻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는 모든 임원들이 남산기슭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산타로 분장, 크리스마스 케잌을 함께 만들고 성탄선물을 나누어 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1월 15일 신한금융그룹 내 다른 자회사와 힘을 합해 참여했던 저소득층 4000여 가구를 위한‘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차상위 계층 사랑나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장나눔에 이어 임직원 대상 사이버 자선경매 및 사랑의 클릭을 통한 모금액 과 은행의 매칭그랜트를 합한 5000만원을 차상위 계층 100여 세대에 겨울나기 비용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연말연시를 위해 정부의 지원이 닿지 않는 차상위 계층에 대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효율적 프로그램을 계획한 것”이라며 “차분하고 검소한 연말 분위기 조성과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한 임직원들의 마인드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