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삼성사장단들이 17일 동대문역과 영등포역등에 모여있는 쪽방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삼성사장단들은 수요회의를 오전 일찍 마친 뒤 동대문을 비롯해 영등포와 종로 등에 있는 쪽방촌을 방문해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등은 동대문역 인근에 있는 쪽방상담소를 찾아 쌀과 라면을 기증했으며 삼성카드 유석렬 사장 등도 남대문상담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김순택 삼성SDI 사장과 제진훈 제일모직 사장 박노빈 삼성에버랜드 사장 정연주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일행들은 영등포에 위치한 요셉의원을 찾아 겨울점퍼와 내의를 기증했다.
이와함께 부산을 비롯해 대전등 전국 지역에서도 삼성계열사 임직원들이 쪽방촌등 저소득층 거주지역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삼성 사장단과 임직원들이 전국의 쪽방에 전달한 물품은 쌀 5만㎏을 포함해 김치 7000㎏ 라면 2500상자, 내의 2000벌 등이다.
![](http://img.newspim.com/img/SIN-081217-1.JPG)
<사진>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오른쪽), 삼성사회봉사단 한용외 사장(왼쪽)이 동대문 쪽방촌 최영희(가명, 76세)할머니댁을 방문해 쌀, 라면과 임직원이 직접 만든 목도리를 선물했다.
이날 삼성사장단들은 수요회의를 오전 일찍 마친 뒤 동대문을 비롯해 영등포와 종로 등에 있는 쪽방촌을 방문해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등은 동대문역 인근에 있는 쪽방상담소를 찾아 쌀과 라면을 기증했으며 삼성카드 유석렬 사장 등도 남대문상담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김순택 삼성SDI 사장과 제진훈 제일모직 사장 박노빈 삼성에버랜드 사장 정연주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일행들은 영등포에 위치한 요셉의원을 찾아 겨울점퍼와 내의를 기증했다.
이와함께 부산을 비롯해 대전등 전국 지역에서도 삼성계열사 임직원들이 쪽방촌등 저소득층 거주지역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삼성 사장단과 임직원들이 전국의 쪽방에 전달한 물품은 쌀 5만㎏을 포함해 김치 7000㎏ 라면 2500상자, 내의 2000벌 등이다.
<사진>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오른쪽), 삼성사회봉사단 한용외 사장(왼쪽)이 동대문 쪽방촌 최영희(가명, 76세)할머니댁을 방문해 쌀, 라면과 임직원이 직접 만든 목도리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