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10일 LG전자에 대해 "LTE 모뎀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 성공했다"며 "적정주가 13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9일 4세대 이동통신기술인 LTE(Long Term Evolution) 단말기용 모뎀칩을 개발, 공개했다.
이승호·이주현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4세대 단말기 시장에서 R&D 및 원가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며 "LTE가 기타 4세대 기술 중 다소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4세대 이동통신기술로 LTE가 주류로 부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약 300건의 LTE관련 특허를 확보함에 따라 4세대 이동통신부품 및 단말기 사업에서의 로열티 부담이 감소할 것"이라며 "4세대 휴대폰 개발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반도체사업을 영위하지 않으면서 세계 최초로 LTE칩을 개발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LTE기술이란 4세대 이동통신기술로 음성, 데이터, 동영상재생을 언제 어디서나 이전 세대 이상의 속도로 제공하는 포괄적인 IP솔루션 기술을 의미한다.
이들은 "삼성전자와 인텔이 주도하는 모바일 와이맥스 보다 LTE는 더 많은 단말기 및 이동통신업체가 참여하고 있어 상용화 및 대중화에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LG전자, 소니에릭슨, 노키아, 퀄컴, 모토로로 등이 기술 개발을 주도 하고 있다"며 "미국 버라이즌, 유럽 보다폰, T모바일, 중국 차이나 모바일 등 대형업체들이 LTE를 표준으로 채택해 4세대 이동통신의 주류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는 지난 9일 4세대 이동통신기술인 LTE(Long Term Evolution) 단말기용 모뎀칩을 개발, 공개했다.
이승호·이주현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4세대 단말기 시장에서 R&D 및 원가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며 "LTE가 기타 4세대 기술 중 다소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4세대 이동통신기술로 LTE가 주류로 부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약 300건의 LTE관련 특허를 확보함에 따라 4세대 이동통신부품 및 단말기 사업에서의 로열티 부담이 감소할 것"이라며 "4세대 휴대폰 개발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반도체사업을 영위하지 않으면서 세계 최초로 LTE칩을 개발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LTE기술이란 4세대 이동통신기술로 음성, 데이터, 동영상재생을 언제 어디서나 이전 세대 이상의 속도로 제공하는 포괄적인 IP솔루션 기술을 의미한다.
이들은 "삼성전자와 인텔이 주도하는 모바일 와이맥스 보다 LTE는 더 많은 단말기 및 이동통신업체가 참여하고 있어 상용화 및 대중화에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LG전자, 소니에릭슨, 노키아, 퀄컴, 모토로로 등이 기술 개발을 주도 하고 있다"며 "미국 버라이즌, 유럽 보다폰, T모바일, 중국 차이나 모바일 등 대형업체들이 LTE를 표준으로 채택해 4세대 이동통신의 주류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