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국토해양부의 해양바이오에너지 상용화 종합추진계획 발표에 따라 브이에스에스티의 수혜가 예상된다.
3일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오는 4일 오전 10시에 해양바이오에너지 상용화 종합추진계획과 관련 심포지엄이 열릴 계획"이라며 "각계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 해양바이오 에너지 최종마스터플랜을 위한 기본안을 재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해양바이오업체 페가서스 인터내셔널의 지분 37%를 보유하고 있는 브이에스에스티는 벌써부터 이에따른 수혜가 예상돼 시장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페가서스는 국내 최초로 홍조류를 이용해 펄프를 제조하는 기술뿐만아니라 바이오에탄올 생산기술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2009년부터는 홍조류를 비롯한 해조류 펄프 생산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업계관계자는 "지난 9월 국토부는 '해양생물을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기술개발 마스터플랜 수립'기획연구를 오는 2009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힌바 있다"며 "정책의 수립과 함께 브이에스에스티는 이에 따른 모멘텀의 효과도 동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현재 해양생물 바이오에너지 추출 산업화를 위한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중이며, 기획연구는 그동안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이 과제공모를 실시해 최종 선정된 인하대학교 이철균 교수팀이 연구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3일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오는 4일 오전 10시에 해양바이오에너지 상용화 종합추진계획과 관련 심포지엄이 열릴 계획"이라며 "각계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 해양바이오 에너지 최종마스터플랜을 위한 기본안을 재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해양바이오업체 페가서스 인터내셔널의 지분 37%를 보유하고 있는 브이에스에스티는 벌써부터 이에따른 수혜가 예상돼 시장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페가서스는 국내 최초로 홍조류를 이용해 펄프를 제조하는 기술뿐만아니라 바이오에탄올 생산기술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2009년부터는 홍조류를 비롯한 해조류 펄프 생산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업계관계자는 "지난 9월 국토부는 '해양생물을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기술개발 마스터플랜 수립'기획연구를 오는 2009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힌바 있다"며 "정책의 수립과 함께 브이에스에스티는 이에 따른 모멘텀의 효과도 동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현재 해양생물 바이오에너지 추출 산업화를 위한 중장기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중이며, 기획연구는 그동안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이 과제공모를 실시해 최종 선정된 인하대학교 이철균 교수팀이 연구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