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올 연말 완공될 나로우주센터 완공과 관련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우주항공 관련주인 한양이엔지는 270원(12.62%)오른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테크도 175원(8.27%)오른 2290원, 쎄트렉아이도 1000원(7.81%)오른 1만38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그 동안 우주항공 관련주는 주요일정에 따라 주가의 급등락이 반복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최근 들어 저점을 잡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도 앞으로의 일정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로우주센터 완공일정이 다가옴에 따라 우주항공관련주들은 추가적 모멘텀을 얻은 것"이라며 "모멘텀에 기인한 주가상승도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를 우주항공의 원년으로 선포했던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를 위해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올해 연말에 완공하고, 내년 4월경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KSLV-1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26일 오전 11시 우주항공 관련주인 한양이엔지는 270원(12.62%)오른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테크도 175원(8.27%)오른 2290원, 쎄트렉아이도 1000원(7.81%)오른 1만38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그 동안 우주항공 관련주는 주요일정에 따라 주가의 급등락이 반복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최근 들어 저점을 잡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도 앞으로의 일정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로우주센터 완공일정이 다가옴에 따라 우주항공관련주들은 추가적 모멘텀을 얻은 것"이라며 "모멘텀에 기인한 주가상승도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를 우주항공의 원년으로 선포했던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를 위해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올해 연말에 완공하고, 내년 4월경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KSLV-1호를 발사할 예정이다.